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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하니 4,068 4 2002.12.27 11:09 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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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크리스마스는 잘들 보낸것들 같네.ㅎㅎㅎ
하니네도 잘^^;
애견카페..지하철 두번갈아타고 잘 댕겨왔구--;
애견샵에 주문해놓은 옷은 사이즈 없대서 못샀구..
대신 카페에서 껌4개와 통조림 안먹여본게 있길래..한개사고..
작은 옷이 달랑 한개있길래..사야겠다는 의무감이 발동하여..
덥썩-_-;;

흐흐..
즐거운 하루를 보냈넹..

음...새롭게안건데..하니아저씨..
어린강아지 엄청 싫어해..
두달정도된 코커아가가 카페에 사는데..(이름이 몽룡이.ㅎㅎ)
오버에 가까울정도로..하니가 싫어했음..

우~!사진은 너무 많이 찍어서..
손놓구있는상태..뭘올려야하나..홍홍..

아오..
벌써 27일이구나..
참...흑흑...
기분 오묘~하당..

내가 하니는 처음만난게..올해..1월달이었어..
20일정도만있으면..하니랑 함께한지 1년이네..^^
사진도 안보고(내가 직접강쥐분양은 처음 받는거라..사진보여달라고 하는건지도 ....뭐라고 말해야할지도..아무생각없었음-_-)
분양한다는 집에..바로 찾아가서..
못생긴 하니를 만났죠..
그 순간 잊을수가없네..ㅠㅠ

하니 인물난거야--;;이건 그집에서도 인정..
꼬마(분양전 이름)가 울집오더니 이뻐졌대.ㅎㅎㅎㅎㅎ
초롱이는 태어날때부터 이뻤다는데..
하니는 넘 못생겨서(생기다만것같이) 분양안될거라고 생각했댜-_-;;
거기다..3마리중..낑겨서..그랬는지..크기도 반토막이구..
얼마못살고 하늘나라 가려니..했었댕..

흠....암튼....그 분양해준집에..오늘간다.
늦여름쯤에..하니랑 그쪽집분이랑만 상봉한적있지만..
못알아보는 하니..
게다가..모견부견(분양집에서 부부치와와를 길러요^^)은..거의 1년만에 보는거라..
서로 짖고 난리날듯..

그럼 잘 댕겨올께요~!

사진설명 : 왼쪽이 아빠, 오른쪽이 엄마.
              하니 누구 닮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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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2.12.27 18:17
내가봐도 아빠닮은거 같애.정말이지 이마가 뺀질뺀질한게 하니는 아빠를 제일많이 닮은것 같구만. 하니와 만난지도 1년에서 빠지는 20일빼고는 계속 생활에 왔다니 이제 별걸 다아는 친구같겠다. 올해도 물론 내년에도 하니두니 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고 수형이도 마찬가지로 좋은일만 가득한 2003년이 됬으면 좋겠어 아참~ 수형아 윤지언니가 총무인거 알지? 10원받을라고 얼마나 노력하냐? 그래서 말인데 윤지언니 골탕먹이게 반말하자. 크크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2.12.27 16:00
어머나..하니의 부모님들..^^ 너무사랑스런 모습이다..감동스런 상봉장면이 되겠네.. 수형!! 잘 다녀와..^^ 하니ㅡ두니 안고 조심조심해서~~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2.12.27 13:51
하니나 초롱이나 둘다 아빠를 많이 닮은것 같어^^ ㅎㅎ 두부부가 자식들을 못알아 볼 만큼 금슬이 좋은가봐~~ ㅎㅎ하니는 좋겠다. 아빠. 엄마 만나구. 정말 웃는 모습도 어찌 저렇게 아빠를 닮았지? 수형 정말 2002년 마지막까지 바쁘게 보내는군.. 역쉬 그대는 빨빨이여라~~~~~`(x2)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2.27 11:55
일단 10원 내...하니 아빠를 많이 닮았어..분위기도 그렇고 이목구비도 그렇고...음..그래서 하니가 근육질의 멋진 남성이구나..하니 엄마,아빠 사진을 보니 참 기분이 이상하네..응..하니 아주아주 힘들게 지금까지 컸다는건 잘 알지..수형이가 아니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너무 장하다..하니도 수형이도..오늘 하니 아빠,엄마 만나서 즐거운 시간 보내구..얼마 안 남은 2002년 수형이도 잘 마무리하길 바래..~.~::(x3)(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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