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민아~~ 나의 오타를 또 찾아냈군. 빤츠라고 할려고 했는데 아이쉬~~ 하나님 민아의 눈도 가려주소서~~ ^^ㅋㅋ

헉..0.0..빤지?~~새로운 반지일까? ㅋㅋ.. 은혜것도 만들어야돼..언니야..^^~~ 빤지로..ㅋㅋ 팅이순이 잘 있는것 같아서 내심 흐믓.. 잘 먹는건 좋은거니까 좀만 조절해주면 되지뭐.^^ 근데 예정일이 언제였지? 말했었나?..기억이...에고.. 항상 몸조심..조심조심!! 난 산모들 보면 다들 너무 대견해서..뭐든 막 해주고싶던데..^^

이제 선미도 왔고. 진주가 요즘 어딜갔는지 소식이 없으니 이번 빤스는 진주껄 줄여 놔야 할것 같어. ㅎㅎ 그치? 진주야 ~~` 빤스줄여놓을께 어서와~~ 안그러면 또 윤지언니가 빤지 탐낸다.~~ 어여 돌와와~~`(x13)(x13)

팬티 줄여놓았다고 하더만 선미도 여태껏 언니네 집에 있었구만.역시 무소식이 희소식이지 뭐. 요즘 우리 사돈 뭐하나 엄청나게 궁금했는데... 건강하지? 근데 팅이순이 보고싶었는데 사진을 못찾았다니 이거 아쉬운데..우리 사위랑 순이 잘지내고 있겠지? 나도 팅이 순이에게 보고 싶더라고 전해줘.

정말 그랬겠다...나도 깜코를 데리고 와서 2일 후에 갑자기 조카가 서울에서 왔어..처음에는 좀 걱정을 했는데 조금 지나니까 그래도 애들이 더 자신과 크기도 비슷(?)하고 서로 어떤 룰이 생기더라...음...선미 언니네 집에도 어린 조카가 둘이 있지? 아마도 순이,,팅이가 조카들하고도 많이 친하게 더욱 놀 사람도 많고..그래서 더 아기가 되었을거야...음..시간이 빨리 흐르고 너무도 '소중한' 아기가 곧 오겠네?? 그때까지 계속 이쁜 생각만 하고 마음 편하게 먹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구..알겠지? ~.~:;(x1)(x11)(x8)

그랬그나. 팅이순이 보고 와서 엔돌핀이 팍팍 돌았겠군.. ^^ 애들이 언니네서 잘지내고 있다니 얼마나 다행이야~~ 선미 언니도 아마 팅이 순이 때문에 요즘 사는게 즐겁지 않을까. ㅎㅎ 팅이순이도 정말 좋았겠다. 오랫만에 엄마두 보고 간식도. 먹고^^ 선미도 2002년 남은 2틀 마무리 잘하고 2003년에는 건강한 아기 나아서. 더욱더 행복하길 바랄께^^ 그동안 보고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