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2002년 이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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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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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31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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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이제 저물어 가는군요
2002년 한해를 돌아봅니다.
늘 한해를 보낼때는 서운함으로 그득했었는데
올해는 무엇보다 소중한 인연들을 만들었다는 풍만감으로
환하게 웃으며 2002년을 보내주려합니다. ^^
다가오는 2003년에도 더욱. 가슴 따뜻한 인정과. 사랑으로
보낼 우리들이기에 전 활기참으로 맞이하려 합니다.
2003년 어떤 계획들을 세우고. 그것들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이미 계획을 세우신 분들도 계실거고. 아님 저처럼.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드리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전 한가지 ㅋㅋ 오타여왕에서 물러나서 이제 왕관을 물려
주려 합니다. 과연 나의 왕관을 받을 사람이 누가 될지는 모르지만요 ㅎㅎㅎㅎ^^(x1)
2003년 에는 모두 행복하시기를 바라구요
한사람 한사람마다. 올한해 이루지 못하였던 소망들
내년에는 꼭 이루워지길 바라구~~~ 모두모두(:l)(:l)(:l)해
2002년 한해를 돌아봅니다.
늘 한해를 보낼때는 서운함으로 그득했었는데
올해는 무엇보다 소중한 인연들을 만들었다는 풍만감으로
환하게 웃으며 2002년을 보내주려합니다. ^^
다가오는 2003년에도 더욱. 가슴 따뜻한 인정과. 사랑으로
보낼 우리들이기에 전 활기참으로 맞이하려 합니다.
2003년 어떤 계획들을 세우고. 그것들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이미 계획을 세우신 분들도 계실거고. 아님 저처럼.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드리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전 한가지 ㅋㅋ 오타여왕에서 물러나서 이제 왕관을 물려
주려 합니다. 과연 나의 왕관을 받을 사람이 누가 될지는 모르지만요 ㅎㅎㅎㅎ^^(x1)
2003년 에는 모두 행복하시기를 바라구요
한사람 한사람마다. 올한해 이루지 못하였던 소망들
내년에는 꼭 이루워지길 바라구~~~ 모두모두(:l)(:l)(:l)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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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09-13 04: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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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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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유은미님의 댓글
그려 아무래도 물려주고 나면 서운할것 같아서 ㅋㅋㅋ
딸기맘님의 댓글
언니 오타여왕 상받고 싶어도 언니가 안물려주는데 어떻게 받어?그리고 여왕자리를 누가 감히 넘보겠수? 넘보는 사람 있으면 다 일러.. 내가 철저히 감독시킬게. 아참 타바스코님 러브레터 한장이면 끝이지.뭐.^^;;; 결과적으로는 언니가 많이 받으면 되겠구만.켜켜 그냥 편안하게 옐로우카드 를 받아들이고 올해도 오타의 여왕자리를 이어가시길...(x7)
하늘샘솜님의 댓글
전 새해 계획 빵빵해요..하핫..^^; 매년 계획만 세우죠.. 전 계획을 1년에 한 다섯번 짜는것 같아요. 새해첫날. 1학기개학첫날. 여름방학 첫날. 2학기 개학첫날.겨울방학첫날 이렇게..--; 하지만 지키는 경우가 별로없어서 탈이겠죠.. 이번 한해 계획의 반만이라도 지킬수 잇는 한해되었으면..^^ 모두모두 원하는 거 다 이루시길 바래요..^^
지연이님의 댓글
저는요~2002년이 빨리 가길 기도했드랬어요.. 너무 외로워서...ㅠ.ㅠ 2003년이 굉장히 기대가 되요~ 남친도 돌아오고 무엇보다 이쁜 새 식구가 늘어난다는 기쁨에...^^ 행복하세요~^^
유은미님의 댓글
민아 이야기 듣고 얼른 가서 봤는데 에고 난 구제 불능이다. 흑흑::´(::´(::´앙 앙 앙 정말::$ 부끄러워 가지고원 쥐구멍이라도 들어가야지. 이제부터는 꼭꼭 확인을 해야지.. 그래도 아마 오타가 나오겠지만. ㅎㅎㅎㅎㅎ 그리고 수미언니. 언니도 복 많이많이 받고. ^^ 두아가들하고 하루하루 즐겁게 보내고. 언니네 가정이 평안하길~~~`
망치엄마님의 댓글
언니 오타여왕자리는 계속 가져야할듯.. 이웃집강아지코너에도 오타발견!! ^^ 아무도 물려받을 사람 없수..ㅋㅋ 나도 그다지 실감안나는..2003..한동안 2003이란 단어가 낯설겠지..그러다가 한,두달이 지나면 자연스레 쓰게되는.. 그게 인생인가봐..아..머리아퍼..-.- 다들 새해 새설계..알차게 해봐요..^^ 행복하도록 기원도 하구요..ㅎㅎ
수미 언니님의 댓글
그래 새해 인사를 잊고 방명록을 남간것같아 잠깐 들렸어 이젠 컴실력이 보통이 아니구나 2003년에는 모든일이 잘되길 빈다 언니도 작은아이 유치원도 보내고 조금이나마 개인 시간이 날것같다. 동안 미루었던 일들은 찾아 보면서 지내려고..(잘될까?) 보고 싶구나! 새해에는 볼수있을려나? 안녕 복많이 받아라.
넬리母님의 댓글
저요..저요...왕관에 보석만 빼서 팔아야지... 음...나도 자연스럽게 2003년을 맞는 스타일.. 부지런한 사람들이나 계획을 세우지...음...그냥..뭐...그치? ㅎㅎㅎ응...솔직히 2000년대에 접어 들었다는 것도 아직 실감이 나지 않아..그런데..벌써 2년이 지나고 3년째구나. 시간은 너무도 빨리 지나간다..숨도 쉬지 않고...(:l)이 충만한 2003년이 되었으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