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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하니 4,141 2 2002.10.13 16:25 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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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옥상에 순찰나간 하니군..
오늘은 특별히 '돌복'을 입고 순찰나갔죠*.*
(하나 일러야지.어제 순찰나갔다가 엄마가 심어논 파를 덮쳤데여..
하니한테 피살당한 파..흑흑)
돌복입고 한바퀴돌고..
생일이라 간식 이따쉬만큼먹고 열심히 까부는중@@

감기때문에 외출금지당한 하니 생일기념소풍은 못갔음--

하니생일날~~모두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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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0.13 16:33
ㅎㅎㅎ김일성수령님같은 포즈사진은 여기서도...ㅎㅎ하니야..다시 한번 생일 축하한다...오늘만큼은 네가 세상에서 젤 행복한 치와와가 되었으면 해...그리고...너에게 피살당한 파의 명복은 내가 빌어줄께...빠이..~.~:;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2.10.13 16:32
멋쟁이 터프가이 하니야 생일 축하축하 한다. 오늘 맛난거 많이 많이 먹구, 늘 건강하게. 씩씩하게 자라길 바란다. 늘 아가일것 같던 우리 하니가 벌써 한살 이라니. 하니야. 생일 축하하고, 늘 건강해야 해, .... 오늘만큼은 하니가 아닌 누나한테 애교좀 떨어달라구 하고.ㅋㅋㅋ ^^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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