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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혜 3,652 6 2003.01.02 20:22 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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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장군이 다니는 병원에서 장군이가 뚱뚱하다고 살을빼래요..

은혜랑 우리엄마아빠 장군이아빠길*인 한번도 우리장군이가

뚱뚱하단생각을 한적이없어요..

그런데 제친구들...우리집에 놀러왔다가면 무지 놀래요

얘 왜이렇게 뚱뚱해...너 뭐먹이니 -_-;;;

장군이 옷을사러 갔어요...

기장은 맞는데 단추잠그는옷은 전부 허리에서 단추가 안잠겨요

이옷 불량인가 하면서 열심히 잠궈보는데..

의사샘왈

장군아 이리와봐..몸무게좀보자..

2.2키로

의사왈

" 생각보다 별로 안나가네요..살이 이렇게많은데 별로안나가네.."

다른병원에 영양제사러 안고갔더니..

얘 살빼야해요..

그래서 발끈한은혜...건강하고 좋아요..

얘 좀 봐요..얼굴은 작고 몸뚱이만 뚱뚱하니..다리도 얇고

이러다간 나중에 나이먹으면 다리가 무게를 지탱못합니다..

친구들한테 물어봤어요

장군이 속임수야..얼굴은 조금해-_-;;

장군인 얼굴이랑 다리만보면 너무 갸날퍼보인데요

아니면 몸에 비율이 맞던가 허리만 굵다고 의사샘이 ㅡㅡ;

저는 이렇게 설사를 자주하는 장약한아이가 이렇게 살이찌는건

처음봤어요..보통 설사가 잦으면 애기들이 살이빠지는데

장군인 찌네요..그런데 그덕분에 설사를하면서도 장군이가

견디는거겠죠..

은혜도 굶는걸 얼마나 싫어하는데....

병원들이 이상해요.....흥 ::o(:l)(:h)::p(x5)(x6)(x7)(x8)(x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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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1.03 11:26
ㅎㅎ 맞아 우리 루루는 2.2kg인데 병원에서 말랐다고 하더라구 먹는건 잘 먹는데 사실 요즘은 잘 안먹지만. 현주씨도 루루보고 말랐다고 하고. 그런데 병원에서는 찐것보다 마른것이 건강에도 좋다고 하더라구.. ㅎㅎㅎ 장군이 쪼금만 운동시키면 더 건강하겠지. 아마도 은혜가 신경쓰고 잘먹여서 살이 찐걸꺼야. 아픈 장군이가 사료를 먹지 않는데도 살이찌는것 그건다 은혜의 관심과,사랑 때문일꺼란 생각이 들어.^^

최은혜님의 댓글

최은혜 2003.01.03 09:41
아닛~왜 우리이쁜 아들이 흑백으로 해놨더니 저지경이 된거죠 ㅡㅡ; 우리 장군인 실물로 승부하겠습니다~오늘부터 맛사지도~캬캬캬....^^ 윤지언니..더이상 장군이 살안찌게 조심하려고요..중성화수술을해서 운동을 꼭 시키래...~~나중에 관절을 생각하면 조금 운동도 시킬려고요~^^화이팅..고마와요~~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3.01.03 03:23
아앗...무지 길게 덧글을 썼더니만..글이 다 날아갔네. 아..이럴때 정말 허탈해..그치? 음..장군이가 아마 몸크기에 비해서..살이 좀 있나봐.. 이때까지는 몰랐는데..얼굴이 작고 살이 없어서.. 그런데 오늘 사진을 보니 조금 그런것도 같아.. 겉만 찌는게 아니고..속도 찌고..또 다리에도 무리가 가니 뭐..은혜가 앞으로는 조금 운동을 시키는게 좋겠지? 조금 날씬해진 장군이를 조만간 보고 싶군..화이팅~.~:;

하늘샘솜님의 댓글

하늘샘솜 2003.01.03 02:42
헉.. 지연님 친구 너무 불쌍해요. ㅠㅠ; 한번도 그런 생각 안해봤었는데. 대단한 별명이군요.. -0-; 울 샘인 2.8인데 병원에서 조금 쪘네요..라고만 하고 빼란 소리안하든데.. 울샘이 그쪽으로가면 난리나겠군요.. --; 빼야겠단 생각은 하고있지만.. 먹을거 앞에두고달라고 하면..절제가 안된다는..@.@ 얘는 다리가 많이 무리가 갈거 같아서 병원가서 쓸개골 탈구는 없냐고 했더니. 한쪽 다리가 조금 있긴한데 전혀 문제될 정도가 아니라구 하구.. 음..으음.. --; 울 샘이.. 살빼야겠다..@.@ 글고 난 장군이 살 적당할거 같은데.@.@ 옷은 뭐입는지..? 울 샘인 엠도 가끔 꼭 낄때가있다는...허허.. (먼산..)

지연이님의 댓글

지연이 2003.01.02 21:17
내 친구 중에 하나가 팔다리는 가는데 몸통이 굵어서 붙은 별명이 바퀴벌레라는....쿨럭...ㅡㅡ;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3.01.02 21:10
흐흐흐 역시 은혜도 팔불출의 끝이 어디인가를 보여주는 엄마중의 한사람이라니깐... 나도 마찬가지야. 딸기맘=장군 왜 똑같냐고? 나도 상체가 뚱뚱히....ㅠ.ㅠ 가슴하고 배가 땅좁은지 모르고 옆으로만..나와서뤼..(x13) 으...그래서인지 다리가 아플때가 많아. 아마도 장군이도 그럴거야. 은혜도 의사말 듣고 나처럼 고생하지말고 튼튼한 장군이를 키우기를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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