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원갔다가
동생이 이쁜 모자를 봤다는 곳으로 직행..ㅋㅋ
그래서 결국 사고 말았지요. @.@
딸기모자와 토끼옷을..^^
샘이것도 사고싶긴 했는데 돈이 없고 사이즈가 없어서..--;;
딸기모자외에두 여러모자 많았는데
사이즈가 딸기가 제일 맞더라구요.^^;
(정작 사와보니 목이 조금 작았지만서두.^^;;)


토끼옷은 재고가 없는데 에스사이즈 딱!하나 남아서샀어요.^^;
이건 안맞을것 같아 보여 안맞음 두니주려구 샀는데
잘 맞더군요. 꼭 맞춤옷마냥..^^;;


집에 오자마자 입혀봤는데. 아아 진정 귀여워요. ㅜ_ㅜ
풀썩..하고 쓰러졌다죠. -.-;
앙증의 극치를 달리는 울 아가!!
동생이 또 샘이껀 안사왔다고 구박을 했지만.
그래도 샘이를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니깐요. --;;
솜이가 여자애라 더 꾸며주고 싶은것 같아요 --;;
모자와 옷사진 같이 올립니다..^^;

사진 찍고..이제 편집 다했습니다아..^^;
모델님께서 피곤해하셔서 표정도 안 좋고.(간식줘도 표정이..;;)
사진이 좀 안나왔지만..그래도 어쩔수 없죠..^^;;
이제 올릴일만 남았음..@.@


앗! 근데 오늘 그 가게에서 사진을 봤는데.
앞다리 없이 태어난 치와와가 있더군요. (기형이래요..)
잡지에 났던데. 울나라 강쥔가..?
무지 이쁜 강아진데.. ㅠㅠ;
너무 앞으로 쏠려있으면 내장이 눌린다고.
평소엔 왠 수건같은걸 이용해서 위로 올려놓더라구요. @.@
음.. 자세한건 제대로 못봤지만..
암튼 놀랬답니다.
음.. 이제 사진 올리러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