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오늘 남친 휴가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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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남친이 휴가를 나왔어요..^^
맨날 휴가나올때는 내가 원주까지 데릴러 갔는데
요즘 울 할머니가 좀 편찮으셔서 대구를 벗어나기가 힘들어서
이번엔 원주까지 못가구 대구에서 만났죠..
한달만에 보는건데두 왜그렇게 마음이 설레고 떨리는지..
사귄지 3년이 넘었구 군대 제대할때가 다 됐는데 아직 설레여 한다고 친구들이 이상하다고 구박해요..ㅠ.ㅠ
내일은 제대하고나서 살게 될 방 구하러 다닐거에요..^^
많이 추워진다고 하는데 돌아다닐 생각하니깐 끔찍하네요..
그래도 나중에 강쥐랑 남친이랑 조금이라도 좋은 환경에서 살게
해줄려면 열심히 돌아다녀야겠죠?^^
아하하~ 기분조타아~ 이히히..^_^
아..남친이 강쥐 이름 꽁초나 뚜껑이로 하자구해요..ㅡㅡ;
제 친구는 꽁초는 싫다고 결사반대하던데..ㅋㅋ
마땅한 이름 찾기가 너무 힘드네요..
짭짭...
맨날 휴가나올때는 내가 원주까지 데릴러 갔는데
요즘 울 할머니가 좀 편찮으셔서 대구를 벗어나기가 힘들어서
이번엔 원주까지 못가구 대구에서 만났죠..
한달만에 보는건데두 왜그렇게 마음이 설레고 떨리는지..
사귄지 3년이 넘었구 군대 제대할때가 다 됐는데 아직 설레여 한다고 친구들이 이상하다고 구박해요..ㅠ.ㅠ
내일은 제대하고나서 살게 될 방 구하러 다닐거에요..^^
많이 추워진다고 하는데 돌아다닐 생각하니깐 끔찍하네요..
그래도 나중에 강쥐랑 남친이랑 조금이라도 좋은 환경에서 살게
해줄려면 열심히 돌아다녀야겠죠?^^
아하하~ 기분조타아~ 이히히..^_^
아..남친이 강쥐 이름 꽁초나 뚜껑이로 하자구해요..ㅡㅡ;
제 친구는 꽁초는 싫다고 결사반대하던데..ㅋㅋ
마땅한 이름 찾기가 너무 힘드네요..
짭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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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미님의 댓글
지연이님의 댓글
유은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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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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