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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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다 3,198 7 2003.01.0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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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얼마나 추운지 우리집 가스 파이프가 얼어서 아침에 밥도 지
대로 못해먹고 ㅠ.ㅠ 그나마 국까지 끓일수 있게 해준게 어디냐만은
점심때 아무것도 못해먹어서 중국집에 전화해서 짬뽕밥시켜먹고 지
금도 켜보지만 가스가 언제 나올지 묵묵무답이니.  이따 나가서 야
외용 가스렌지라도 사와야 하려나봐요.
집은 얼마나 추운지 보일러는 계속 돌아가고 정말 이놈의 추위땜시
얼어죽기 일보직전이니...
큰일이네요.  언제 가스가 나올지 참 불안하기만 하네요.
언능 이 한파가 물러 났음 조켓는데.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길 조심해서 다니세요. 
엄마들이 건강해야지 우리 이쁜 강쥐들도 건강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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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3.01.07 04:52
그래..맞어..특히나 몸조심을 할 때잖아.. 정말로 내일부터는 날씨가 좀 풀린다고 하니까 조금만 참으면 될거야... 그나저나...이쁜 아기..예정일은 언제야? 너무 궁금하잖아..꼭 알려주라..응??~.~:;

최은혜님의 댓글

최은혜 2003.01.07 01:22
언니는 특별히 감기조심해야해요..늘 따뜻하게 몸조심해요...은혜친구가 임신7개월인데 많이 힘들어하던데..그래도 엄청 행복하죠...이쁜아기 생각하면서 힘내요...^^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3.01.06 23:50
선미 고생많이 하는구나. 나도 춥더라.그래도 비계세계에서 알아주는데...ㅠ.ㅠ밥은먹었겠지? 크크. 선미야 많이 보고 싶다. 우째 요즘 사진도 안올리고 미워. 얼른 사진올려.팅이 순이 보고잡어. 그나저나 징한 눈! 이제 녹겠지?

지연이님의 댓글

지연이 2003.01.06 23:34
오늘저녁부터 슬슬 날씨가 풀리기 시작하니깐 조금만 더 견디시면 가스가 잘 나올꺼에요...^^ 따뜻하게 몸 잘 보살피시구~ 감기조심하세요...^^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1.06 22:29
뉴스보니까. 수도관터진집들도 아주 많던데 다들 수도관 터지지 않게 조심 또 조심하자구요 오늘 저녁도 추운데 조심하고. 다들 잘자~~~~`

하늘샘솜님의 댓글

하늘샘솜 2003.01.06 21:18
아.. 진짜 날씨 너무 춥죠? 저희집도 너무 추워서 아가들이 매일 방바닥에 붙어있어요. 다행히 가스나 수도가 얼지 않아서..이나마 살구있어요. ㅜ_ㅜ 빨리 해가 따뜻하게 비추이는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그죠..^^ 감기 조심하세요..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1.06 18:05
오늘 나도 루루를 데리고 잠시 밖에 다녀왔는데. 햇볕이 쨍쨍 내리쬐더라구. ^^ 서서히 날씨가 풀릴꺼야 우리도 아침에 가게 화장실이 꽁꽁 얼어가지고 그거 녹이느라고 고생좀 했었는데. ㅎㅎ 선미 보일러 따땃하게 틀어놓고.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하도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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