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망치동생의 이름은~~~~~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체니' 입니당~^^
거의 확정적...^^
오늘 남친이랑 머리 맞대고 열심히 이름백과사전 찾아서 정했지용~
뜻이 궁금하시다구용~? ^^
오호홍~
황해도 방언으로 '처녀'라는 뜻입니당~홍홍...^^
통일되면 황해도 가서 물어보세요...ㅡㅡ;
근데 문제가...
만약에체니가 왠 남정네랑 붕가붕가라도 하게 되면
이름을 '아지매'로 바꿔야할까요?
그럼 '가짜 체니'하죠머...히히..^^

오늘 시내에서 남친강쥐 두리 개껌사러 애견숍에 갔는데 어머나!!!
너무너무 이쁜 치와와가 있는거에요...띠용~
6개월된 여자구요, 크림색~50만원에 분양한대요...
너무너무 이뻐서 계속 이뻐해주다가 겨우 나왔어요..
계속 마음속에 남네요...
어찌나 이쁜지...앙~~또 보구 싶다아~^^;
거긴 이쁜옷들도 디게 많던데...
우리 체니 어른되면 거기서 이쁜 옷 많이 사줘야징~^^
거기 일하는 언니도 너무 친절하고 이쁘고...^^
또 아까 저녁 먹는데 식당에 어떤 아주머니께서 치와와 장모종 한마리를 데리고 오셨더라구요...
그 치와와 쳐다본다고 밥은 먹는둥 마는둥...
아웅~ 치와와때문에 미치고 팔짝 뛰겠다아!!! 좋아서...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