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현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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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m 루루맘 5,101 2 2002.10.15 21: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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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1)어제 체육대회 하셨다구요 ^^
ㅋㅋ 저번에 보니까 현주씨 달리기에 영 소질이 없어 보였는데.ㅋㅋ 많이 힘들죠? 원래 운동을 안하다가 하면, 여기저기 많이 쑤실텐데.  그리고 짱아가 많이 건강해 졌다니  저도 많이 기쁘네요 그리고 전화는 안왔네요 ^^ 너무 나이 많은 누나라서 그런가.ㅋㅋ 오늘 현주씨 하루잘 보내셨죠? 짱구도 당근 .. 우리 루루도 요즘 가을 타는지 컨디션이 별로인가봐요 ::(우울한 표정을 자주 짓는거보니까 그래서 오늘 밖에 나갔다 올까도 했는데 여의치 않아서 그냥 못나갔어요
놀아주면 신아나는 것 같은데. 신경을 못쓰면. 너무도 불쌍한 표정으로 있어요 맘이 쪼금 아프네요
그리고 우리 루루 아침에 아팠어요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밥 먹구나서. 갑자기. ... 끙끙 거리더라구요 그래서 따뜻하게 해 주고 다리 주물러 주었더니 괜찮아 졌거든요 현주씨 출근하면 짱구는 어떻게 하고 있을까요 ?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보일러를 켜놓고 가는지. 궁금하네요 강쥐들이 추위를 많이 타던데. ^^ 암튼 짱구나 루루나, 짱아나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럼 잘 지내시구요 . 감기조심하고 , 또 빨랑 볼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
그럼 짱구나. 짱아나. 현주씨나.은주씨나. 다들 안녕::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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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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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루루맘님의 댓글

yem
루루맘 글쓴이 2002.10.16 14:28
계란 찜은 늘 빼놓을수 없는 매뉴입니다. 울 야돌씨 그거 없으면 밥맛이 없답니다. ㅋㅋ^^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0.15 23:47
아...이런 따뜻한 글을 봤나.....훔...똘망이님....날이 조금씩 차가워지니까 '뜨거운 여자'가 되기로 작정하셨나봐요..그런가요? ㅎㅎㅎ오늘도 계란찜 먹었어요? 아...왜 자꾸 약올리고 싶을까요? 요즘 약올릴 사람이 없어서 손이 근질근질하네요...현주씨,,그리고 그 옆에 있던 친구분 은주씨.(저도 은주라는 이름을 가진 친구가 2명이 있어요..)그리고 짱구,,짱아,,에게 안부를 전할래요....다들 Be 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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