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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네집 3,307 9 2003.01.07 17:21 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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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먹였는데 토하고 계속 울더라구요.
사람애기처럼 응애응애+_+
 하니는 아프면 그냥 픽~쓰러져버리는데..
기절소년--;하니군
세니는 신호를 보내주니..(응애응애-_-;;)
더 건강하단 증거겠죠?
새벽에 세니 우는소리에 깼는데..언제부터 울고앉아있었던건지..
토 2번해놓고 울고있더라구요..
병원엔 어제 댕겨왔기땜시..전화만드리고..
경과보기로했어요

어제 병원가서 무게달아보니..
하하하..
2달도 안된 세니가..
벌써 하니 4개월때 몸무게+.+

예방접종은 아직시작못했구요
곧 하게되겠죠^__________^

세니화이팅~!
친구(시츄엄마)가 강쥐멸치를 믹서기에 갈아서 세니선물로 준대용.흑흑.맘마에 꼭꼭 타서 먹여야지.
영양맘마에요 불린사료+분말영양제+강쥐우유+인부스러기+뉴트리칼-_-;;
이젠 멸치가루도 한스푼첨가~
튼튼하게자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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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하늘샘솜님의 댓글

하늘샘솜 2003.01.09 21:00
허허..--; 아팠군요.. 언니 2개월도 안된 아가 키우시려니 더더욱 조심스럽고 그러시죵? 하니도 잘 키워내셨는데 세니도 건강하게 잘 클거라 믿어요^^ 하니두니세니 모두모두 화이팅~~ 아프지 마라 아가들아 히히..^^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1.08 12:33
에고 빨리 팔팔해 져야 할텐데 걱정이다. 너무 어려서 갑자기 바뀐환경 때문에 그런가. 세니가 얼른 하니형하고. 두니누나처럼 건강해져야 할텐데.. 에고 토할때 얼마나 맘이 아팠을까. 수형아 많이 안아주고. 많이 뽀뽀해주고. ^^ 내대신~~ 해줘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3.01.08 09:15
오늘아침엔 다리에 쥐가났는지 못걷고 자꾸 왼쪽으로쓰러져서 놀랬네--; 한자세로 몇시간을 자서 그런것같기도... 음.. 약 안먹이니(기침약) 토 안하는구먼.. 아직 아가라 약이 부담이었나봐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3.01.08 01:35
맞어..난 걱정 안해...어련히 알아서 잘 할까나.. 세니도 그 맘을 알고 있을거야.. 하니도 두니도..그냥 누나..언니만 믿고 있을거야.. 영양식..정말 대단하다...그렇게 신경을 쓰다니.. 나도 우리 깜코한테 더욱 신경을 써야겠네.. 세니야...이제 밤에 낑낑거릴 일이 없으리라 생각해.. 더욱 건강하렴..~.~:;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1.08 00:08
세니가 건강해야 할텐데. ^^ 그래도 세니가 수형이에게 있어서 다해인것같다 아마도 사료가 바뀌거나. 환경이 바뀌어서 세닌가 토한것은 아닐까>> 암튼 걱정이다 앞으로도 아프지 않고. 튼튼하게 자랐으면 좋겠어 머 수형이가 잘하겠지만. 말이야. ^^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3.01.07 21:57
수형이도 수형이 애기낳으면 잘기를것 같아. 어쩜 그렇게 다정다감하니? 혹시 수형이 성격이 꼼꼼하지않을까 싶어/ 하니가 4개월째 몸무게도 기억하고 하는거랑영양맘마 챙기는것 보니.... 그런것이 꼼꼼한 성격이라기 보다 아마도 아가에 대한 사랑이겠지? 맞아.그런것같다. 세니가 아프다니 걱정이네. 막내라 더 신경쓰일텐데... 에구 이쁜 세니 꼬꼭 건강해라..

짱구맘님의 댓글

짱구맘 2003.01.07 21:11
아휴~~건강해야 할텐데 아기때는 정말 숨소리까지 신경쓰였던거 같아 수형씨야 워낙 우리가 믿고있는 누나이니까 걱정은 안하지만 아가들이 건강하면좋겠다 토한거는 괜찮을거야,,지금은 괜찮나모르겠네??

지연이님의 댓글

지연이 2003.01.07 20:04
깜깜한 밤에 얼마나 무서웠을까.. 그래도언니가 세니 울음 소리 들어서 다행이야.. 이번에 아픈걸 딛고 더더욱 건강한 세니가 되어야할텐데.. 세니 힘내랑~~^^ 근데 멸치도 강쥐용으로 따로 있는거야? 옛날에 우리집에선 그냥 사람먹는거 그냥 줬는데... 그래서 송이가 살이 그렇게 쪘었나..?^^;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3.01.07 19:07
저런..꼬맹이 세니가 아팠구나.. 하니헝아보다..더 튼튼하게 자라야할텐데.. 홀로 울고 앉아있었다니..맘이 쏴하다..ㅠ.ㅠ.. 수형!! 강한 누나의 모습으로 ..아가들을 튼튼하고 건강하게.. 지켜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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