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사람인가 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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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다
3,681 7
2003.01.0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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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우리 팅이는 아무래도 사람인듯....
어찌나 그렇게 여우같은 짓만 골라하는지 하지만 ㅠ.ㅠ 선미의 맘
은 이래요..
언니한테 전화를 했는데 우리 순이가 털이 마니 뽑혀서 내놓기 뭐
해서 목욕시켜서 새 이불에 넣어 두었는데 또 떵을 싸고 말았다네요
그러다 미움사면 어쩌려는지..
울 팅이 또 엄마 목소리 들었는지 앉아서 울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맘이 넘넘 아프네요. 우리 팅이는요 사람 먹는것에 약해서 뭐먹을
때 달라고 앉아서 줄때 까지 울거나 엄마가 혼내킬때만 울곤 했는데
이젠 엄마 목소리듣고 운다니 영특하면서도 넘 불쌍하단 생각이
드네요.
지 귀염움을 받을짓 하는 울이 팅이를 언냐는 젤로 조아해주고 우
리 영특하고 귀여운 조카 지용이는 우리 순이가 젤로 조타고 하네
요. 붕가붕가할때 손도 대주는 울 다섯살짜리 조카 녀석..(무서운넘)
하지만 이제 오늘부터 슬퍼하지 않으리....
우리 강쥐들과 다시 상봉하는날 여기있는 모든 팔불출들은 나의 적수가 안돼니 실컷 자랑들 하시져.ㅋㅋㅋㅋ
내가 팔불출의 여왕이 되는날이 어여 빨리 오기를... 그리고 사랑
스런 우리 강쥐들과 빨리 같이 하나가 되는 날을 기다리며...
배뿔뚝이 아줌씨는 이만...
날씨가 풀렸어도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어찌나 그렇게 여우같은 짓만 골라하는지 하지만 ㅠ.ㅠ 선미의 맘
은 이래요..
언니한테 전화를 했는데 우리 순이가 털이 마니 뽑혀서 내놓기 뭐
해서 목욕시켜서 새 이불에 넣어 두었는데 또 떵을 싸고 말았다네요
그러다 미움사면 어쩌려는지..
울 팅이 또 엄마 목소리 들었는지 앉아서 울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맘이 넘넘 아프네요. 우리 팅이는요 사람 먹는것에 약해서 뭐먹을
때 달라고 앉아서 줄때 까지 울거나 엄마가 혼내킬때만 울곤 했는데
이젠 엄마 목소리듣고 운다니 영특하면서도 넘 불쌍하단 생각이
드네요.
지 귀염움을 받을짓 하는 울이 팅이를 언냐는 젤로 조아해주고 우
리 영특하고 귀여운 조카 지용이는 우리 순이가 젤로 조타고 하네
요. 붕가붕가할때 손도 대주는 울 다섯살짜리 조카 녀석..(무서운넘)
하지만 이제 오늘부터 슬퍼하지 않으리....
우리 강쥐들과 다시 상봉하는날 여기있는 모든 팔불출들은 나의 적수가 안돼니 실컷 자랑들 하시져.ㅋㅋㅋㅋ
내가 팔불출의 여왕이 되는날이 어여 빨리 오기를... 그리고 사랑
스런 우리 강쥐들과 빨리 같이 하나가 되는 날을 기다리며...
배뿔뚝이 아줌씨는 이만...
날씨가 풀렸어도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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