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다래도 이쁘다. ^^ 딸기. 다래 ^^ 호호 머 망고, 바나나의 나나. 후후과일로 하니까 이쁜 이름들이 많네 ^^

크크크 다들 생각해줘서 고마울따름! 김으로 감사의 뜻을 보냈으니 그나마 덜 미안하네요. 흐흐흐 이름은 바꿀까 해요. 아무래도 과일시리즈로 짓는게 나을것 같기도 하고... 아뭏튼 얀니언니가 뭐라고 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다래라고 하는게 나을것 같네요. 아직도 고민이지만 차후에 알려 드릴게요. 이제 우리딸기도 얀이도 외롭지 않을것 같네요. ^^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그 글을 보는 순간..정말 가슴이 철렁거리더라...가까운 곳에서 그런 일이 일어나면 절대로 절대로 안돼...그러니..우리 서로에게 어떤 슬픔도 주지 않기 위해서도 아기들 더욱 건강하게 잘 돌보도록 하자구..알겠지? 얀이를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다 마음에 두고 있었는지 몰랐어.... 음.나도 언젠가는 깜코의 친구를...입양하고 싶겠지? 깜코를 입양하기까지 7년이 걸렸는데..과연 얼마가 걸릴지..ㅎㅎㅎ 얀이 이름은 그대로 할거야? 뭐..아기가 그 이름에 많이 익숙할테니....그리고 그 이름도 엄청 이뻐.. 딸기와는 또 조금 다른 느낌을 주는 아기라서 더욱 잘 어울릴거야... 귀옥이..더욱 팔불출이 되기 바래.. 그래야지 내가 안 넘보지...-.-;;;ㅎㅎㅎㅎㅎ~.~:;

아니 며느리가 아팠었나 그럼 연락을 줘야지 아침에만 봐도 아무 말도 안써있었는데... 아무탈이 없다니 다행이고 주책녀 그만좀 자랑해여 눈에 눈 딱지 앉잖아요..

엇...딸기가 아팠어요? 이런...녀석 건강해야지 딸기어무이 놀라셨겠네요.... 혈변이라니....헉....

딸기가 괜찮다니 다행이야~ 미야가 간절히 기도한게 효과가 보였던 게야~ 푸하핫,

귀옥이가 얀이 입양하면. 우리 광주목포. 정모하자. 토요일쯤해서^^ 어때^?

딸기가 괜찮다니 천만댜행 얀이를 입양한다고,,,정말이야 얀이는 나도 탐나던 녀석이였는데 의정부라서 포기했던 이쁜넘을 입양하는거야 의정부까지 가~~ 부럽다

언니 새로운 아기 입양하는거에요? 이름도 이쁘네~^^ 딸기야 사이좋게 지내렴~

딸기도 건강하고 이번에 딸기를 위해서도 우리가족을 위해서 얀이를 입양하게 됬어요 감격이라고나 할까요. 딸기의 건강함에 그냥 입양하기로 했어요 모두들 축하해 주셔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