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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3,497 7 2002.10.18 15:39 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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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치, 짱아엄마예요. 아침부터 무척바빴거든요
대청소하고 아가들 목욕시키구, 애기들이 자는틈을타서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여기계신분들은 다들 친하게지내시는것같아요
마음들도 따끈한거같구요. 도치가 지금제무릎에서 자거든요
그래서 조금조심스러워요 깰까봐스리......
저는 3년차주부이구요 20대의 마지막을걷고있는중이예요.
루루엄마님이 물으셨죠? 무슨가게였냐구,
조그만하게 인테리어소품점이랑 테디베어취급점을 같이했었거든요
어찌나힘이들던지, 글구 도치한테 너무미안했었어요, 그때는..
항상 혼자둘수밖에 없었거든요. 거기다 우리도친 건강이안좋아서
밥이며,손갈데가 많은데 그게 여의치않았었어요
얼마동안은 엄마가맡아주셨었는데 그것도 여의치가않더라구요
그래서 가게를하는동안 아르바이트가와있는시간을골라 집에가서
도치챙겨주고 다시가게로오고.... 도치랑같이 출근도해보고
그랬는데 도치가 많이힘들어하더라구요
아시죠? 치와와성격이 내성적인거 글구 한시도 제무릎에서 안떨어지려하고 가게그만둔건 조금 아쉽지만 후횐안돼요
제능력의 한계였으니깐. 여기너무 좋은거같아요 자주놀러와서
수다떨어도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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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0.19 08:44

넹..저는 대모(아..쫌 이상해..)인 넬리母입니다...억울하게도 나이가 쬐끔 더 많다는 이유로 그렇게 되었지요..암튼 여기서 보니 무지 더 반갑구요...더욱 자주 뵙길 바래요...~.~:;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2.10.18 22:43

하니두니 룸메이트~~~~~~빨빨입니다-_-;;; 방가워용^^*

최은혜님의 댓글

최은혜 2002.10.18 18:35

호호호~막내 은혜라고 해요옹~장군이맘되그요~^^홍홍~ 잘부탁해용~~~애교 버전~~~~~~~^^ 자주뵈용 우리루루 많이 이뽀해주세요~이뿐루루 이모가 또 생겼그나??^^ 아이좋겠다 울루루~글구 막내은혜도 조카가 생겨서 좋아용~도치야~짱아랑 루루네 자주와~^^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2.10.18 17:05

민아 왔었구나. 에구 나의 덧글을 잘라먹다니. 용서 해줄가. 말까. 내가 망치 때문에 용서해 주기로 했당. ㅋㅋ 민아 밥 맛나게 먹구~~(:k)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2.10.18 17:04

아참 그리고 모델 하니와 두니의 보호자 하니누나님~~ 빨빨이님.ㅋㅋㅋ 그분도 여기 자주 오시고, 이쁜 하니사진.두니사진도 올려주시는 분.. ^^ 주영씨. 언제나 힘들때나 즐거울때 찾아오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그럼 오늘 하루 화이팅~~~~~~!!!!11

망치님의 댓글

망치 2002.10.18 17:03

앗..정말..전 낼모레 계란 한판인데..^^ 좋은인연 만들어가길 바래요.. 벌쏘 5시네..0.0..큰일이네..밥하러 가야겠당. 암것도 준비못했는디..=3=3=3=3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2.10.18 17:00

당연히 자주 놀루오셔서. 수다떠셔도 되죠... (x1) 그리고 주영씨가 아마도 망치어무이 민아하고 동갑인것 같네요 망치네도 우리랑 조금 비슷해요 .^^ 아이는 아직 다 없구요 그리고 여기 데모격인 넬리 언냐. 그리고 귀엽둥이 막내 은혜.. ㅋㅋ 그외에도 현주씨..등등 자주 들려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다들 너무너무 좋아요 ^^ 저또한 기분이 좋구요 또한 이렇게 주영씨까지 알게 되니 넘 행복하네요 근데 주영씨는 어디살아요 난 광주, 넬리모언냐하고 망치네는 대구, 은혜는 서울. 그리고 또 짱구엄마 현주씨는 광주 이렇게 살거든요 ^^앞으로 주영씨에 대해서도 서서히 알아갈수 있는 기회를 주길 바래요 ^^ 그리고 이건 울 홈에 오신 선물.(: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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