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이가 괜찮다니 다행이야

장군이 어디 아픈거에요? 휴우.. 장군이 빨리 건강하게 나아서 은혜의 밝은 모습보고싶네요.

이런 나의 외로움에 심취해서 안부도 안묻고 나왔다... 장군이가 무사하길 바래요... 마니 아프지 않았음 조켓당... 아무탈 없이 강쥐들이 자라나길 바래요..

장군이가 아프다니 오늘은 별로 안좋은 소식이 많네요. 지연이는 체니 포기 그리고 장군이는 아프고 이런...딸기 언니랑 격포를 입양했다는 소식은 넘넘 기쁘지만 그래도 다들 행복하고 그랬음 조켓는데... 웅~~오늘 선미의 기운도 다운인데 누가 제가 힘을~~~ 팅이야 순이야 너희들이 있었음 엄마는 조켓다 오늘 같이 외 로운 날에는 말이지...

장군이가 지금 무사하겠지? 그러니까 소식이 없느거겠지? 새삼 미안하다. 어제 고민이 많아서 이것저것 생각도 못했거든. 그래도 똘망이언니가 은혜를 많이 챙겼구나. ^^ 역시 주인장답구만... 은혜야 소식전해줘. 우리딸기처럼 아무일 없는거지?

팔불출들이여~라고 해서...난 덧글 달면 안된다는 생각이 잠시..쩝...맞어..은혜가 장군이 소식을 내일 전하면서 하루가 시작이 되겠구나...아마도 궁금해서...은혜 글을 기대하면서 들어오겠지? 음..매일매일..누군가의 글을 기대하면서..들어오는것은 참 좋은 일이야..하지만...아프다는 내용은 절대 안되지...아마 그냥 은혜는 장군이랑 논다고 바빠서...깜빡 했을거야..그치? 하지만 그런걸 깜빡하면 '팔불출' 룰에 위배가 되는 것이여..그러니까 얼른 소식 전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