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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이 3,319 6 2003.01.13 17:55 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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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아직까지 체니한테 많이 미안한 마음이 있긴하지만...
앞으로 정말 마음씨 좋은 사람한테 가기만을 바래야죠..
언니들도 체니가 정말 좋은 곳에 가서 잘 살길 기도해주세요..
그럼 나 이제 힘내도 되는거에요?
지연이 특기가 기억상실이라서 금방 잊어버리거든요..
하루도 안되서...ㅡㅡ; 이제  힘내두 되죠..?
이번일은 그냥 깨끗히 잊고 싶어서 제가 올린글도 지워버렸어요..
소중한 언니들 답글만 일기장에 옮겨놨답니다...
이제는 뭐든 쉽게쉽게 결정하지 않으려구요..
괜히 나땜에 민아언니 마음만 아프게 했어요..
지연이는 이렇게 금방 잊고 힘내는데 민아언니 우울해하지말아~알았지?
언니두 힘내고~우리 이쁜 망치홈 시끌벅적하게 잘 관리하구..^^
지연이 벌은 받나봐요..몸이 오슬오슬 춥고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집에 아무도 없어서 보일러를 씨게 틀수도 없고..
내일부터는 새출발 할래요...^^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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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1.14 08:27
지연아 아프지말고 힘내라 집 따뜻하게 해서 땀 쭈욱 빼고 나면 한결 나아질꺼야 얼른 지연이가 기운차리길 바래~66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3.01.14 07:41
집에 아무도 없어도 보일러는 돌려야되는것이야.^^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 지연이 며칠동안 맘고생하느라 힘들었지?^^ 이제 힘내서..활발한 모습 다시 보여줘.. 어제 아주머니..전화왔던데..무슨 생각이셨는지 벨이 세번 울리다가 끊기더라구..-.-;; 나도 나름대로 할말이 많았는데..ㅎㅎ 좋은아침 맞고...위에 미야말대로 행복의 기운 잔뜩 받도록.. 알았쭁? ^.,^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3.01.14 01:10
무엇이 문제였던고? 체니는 지연이가 누군지도 모르니 괜한 고민은 이제는 하지 말구...정말 체니의 인연을 찾도록 노력하는게 좋겠다.. 치와와사랑에도 이쁜 아기들 참 많던데.... 물론 변함없는 모습 보이는거 잊지 말구...~.~::

애미다님의 댓글

애미다 2003.01.14 00:41
딸기&다래맘의 거 개스추레한 펴정 정말 짱나... 사람의 얼굴로 저렇게 흉내낼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언냐가 한번 해보는게 어떨지....>0<;; 지연아 아무도 없어도 보일러는 만빵이어야 한단다... 다행이다 기운 차린듯 싶어서... 언냐도 기분이 우울했는데 장작 4시간 걸쳐서 청소를 하고 샤워하고 났더니 기분이 한결 가볍다... 우리 기운 잃지 말자 주위에서 넘넘 걱정 해서 미안하거덩. 어여 좋은 강쥐를 찾아 헤매시게나..

미oF♡님의 댓글

미oF♡ 2003.01.13 21:55
미야도 체니 좋은 곳에 갈 수 있게 기도 할께요-,, ^---^, 지연이언냐 아프면 민아언냐 더 아파할껄요?ㅎㅎ,, 몸관리 잘 하시구요-,,^---^,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1.13 18:36
음~뭐 고맙기까지 한거야? 그래 이제 새출발했으니 훌훌 다 털어버리고 신나게 시작해. 이제 다들 기분좋게 한주를 시작하자고... 유즈르비~~~~(x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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