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행복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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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다
3,572 7
2003.01.15 22: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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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언니네 집에 왔는데 우리 팅이 순이 절 봐도 시큰둥하데요.
그러나 먹을것 앞에서 약한건 사람이나 강쥐나 어쩔수 없는지 엄마
가 주는 간식을 보더니 환장하면서 달려들더라구요...아시져 그것도
잠시인거 다 먹더니 또 거들떠도 안보는거 있져. 나참 내가 미쳤지
저런것들 보자고 내가 어기까지 아픈 히프 만져가면서 왔나 싶더라
구요.
하룻밤 자고 났는데도 반응은 같고 그래서 외출을 했어요. 물론 3kg
도(팅이순이 몸무게) 들고요.
우리 강쥐들 산 애견센타 갔더니 다들 난리가 아니더라구요.
넘넘 이쁘다고 거기 실장을 제가 잘 알거덩요(마당발이라 주책
맞게 자주가서그렇슴)그러더니 우리 팅이 팔려면 자기한테주고
2세가 태어나도 제일먼저 자기한테 팔으라고 협박하는거 있져.
ㅋㅋㅋ 참 우리 팅이의 인기는 어디가도 식을줄 모르니...그에 비해
울 순이는 넘넘 불쌍해잉~~
항상 팅이의 외모에 딸려서 사랑 못받거든요.
제가 오늘 놀라운 사실을 알았어요. 우리 팅이의 여자보는 연령층
이 어디까지인지요.
세상에나 놀라지마세요... 2달된 강쥐하고 같이 놨두었는데 세상
에나 우리 팅이 그 강쥐의 몸을 턱하고 잡더니 붕가붕가를 하는데
저 놀랬어요. 우리 팅이의 그런모습 처음이야였거덩요...
애공 너무 주저리주저리 써서 저 싫어할까 겁이 나네요.
암튼 루루가족 여러분 우리 팅순이 아무 탈없이 잘 크고 있으니
안심하시고 여러분들의 강쥐들도 다들 건강하기를 바랄께요.
그러나 먹을것 앞에서 약한건 사람이나 강쥐나 어쩔수 없는지 엄마
가 주는 간식을 보더니 환장하면서 달려들더라구요...아시져 그것도
잠시인거 다 먹더니 또 거들떠도 안보는거 있져. 나참 내가 미쳤지
저런것들 보자고 내가 어기까지 아픈 히프 만져가면서 왔나 싶더라
구요.
하룻밤 자고 났는데도 반응은 같고 그래서 외출을 했어요. 물론 3kg
도(팅이순이 몸무게) 들고요.
우리 강쥐들 산 애견센타 갔더니 다들 난리가 아니더라구요.
넘넘 이쁘다고 거기 실장을 제가 잘 알거덩요(마당발이라 주책
맞게 자주가서그렇슴)그러더니 우리 팅이 팔려면 자기한테주고
2세가 태어나도 제일먼저 자기한테 팔으라고 협박하는거 있져.
ㅋㅋㅋ 참 우리 팅이의 인기는 어디가도 식을줄 모르니...그에 비해
울 순이는 넘넘 불쌍해잉~~
항상 팅이의 외모에 딸려서 사랑 못받거든요.
제가 오늘 놀라운 사실을 알았어요. 우리 팅이의 여자보는 연령층
이 어디까지인지요.
세상에나 놀라지마세요... 2달된 강쥐하고 같이 놨두었는데 세상
에나 우리 팅이 그 강쥐의 몸을 턱하고 잡더니 붕가붕가를 하는데
저 놀랬어요. 우리 팅이의 그런모습 처음이야였거덩요...
애공 너무 주저리주저리 써서 저 싫어할까 겁이 나네요.
암튼 루루가족 여러분 우리 팅순이 아무 탈없이 잘 크고 있으니
안심하시고 여러분들의 강쥐들도 다들 건강하기를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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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12-08 11: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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