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실밥..뽑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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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이 3,621 8 2003.01.15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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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가서..실밥..뽑았어요...
얼마나..따끔따끔거리는지...ㅠㅠ
몰골이..고질하다고..병원안까지는..안오는..울댜갸가...너무너무..미웠답니다...^^;;;
내가..그렇게..실밥뽑을때...냐옹이손 잡아달라고 그랬것만...쯧...
아무튼..무사하게(?)..실밥을..다뽑고보니...
지금은..너무너무...시원(?)해요....
몇일전까지...실밥이..입안에서..막~~굴러다니는듯 했었는데...
^^지금은..깔끔깔끔...
5개월뒤에...이빨 넣으러가는일..빼고는 .더이상..치과에 갈 일이..없을듯....
감기는..지금 약먹고 있으니깐..몇일후면..씻은 듯이..나을것 같구요....^^
루루언냐네 옷은..지금..속치마..소매만 달면 완성....^^
햐..오늘 하루...짧았지만...너무 많은 일을..한것 같네요...
지금..원래..잘 시간이지만..속치마..만들다보니...후후후....
울댜갸가..라면끓여달라는거...뒤로한채..이렇게..컴텨뺏아서..끄적 거리고 있답니다...^^;;;
다들...냐옹이,.아픈거..걱정해주셔셔...너무..감사해요....
보답하는 의미로..얼릉얼릉...힘내서...조카들 옷~
피나게(?)만들께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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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1.16 19:42
지영이 정말 고생많이 했다. 많이 아팠을텐데. 옷까지 열심히 만드느라고 얼마나 고생했을까^^ 정말루 루루옷이 너무너무 기대가 되는걸~` 일단 그래도 맹구에서 탈출을 했다니 그것도 정말 다행이구 말이야 ~~ㅎㅎ 이제 지영이 남친한테 맛난것 많이 많이 사달래서 먹어. 그동안 잘 먹지도 못했을텐데^^

냐옹이님의 댓글

냐옹이 글쓴이 2003.01.16 19:32
허걱..딸기언니..뵨태라 구랬다고..삐친거얍??0.0 ^^...삐지지말아요....후후후...아줌마가 삐지면..한여름에..서리가......(속닥속닥....)ㅋㅋㅋ^^;;; 지연아...냐옹이가..댜갸랑...바람이라도 좀 쐴려고 그래도..미키가 걱정뒈서...멀리 못간단다...ㅠㅠ 이번주말에..진주가려고 했는데...그때나..콧구녕에..바람을....후후... 아무튼..다들 넘넘 걱정해주셔셔...냐옹이는..참 행복한 사람인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다들~너무너무~~감사감사..^^*

지연이님의 댓글

지연이 2003.01.16 11:51
언니~수고 많았어요..^^ 순서대로 별 탈없이 착착진행되서 다행이에요..^^ 앞으로 감기도 낫고 원기회복하는일만 남았네요..병원에 있는동안 얼마나 심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깡...언니댜갸랑 멀리 바람이라도 휙~ 쐬고 오세요...^^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1.16 11:01
지영이 엄청나게 고생하는구나. 망치홈에서 미야글 보니까 이빨이 비싸긴 비싸다고 하더라.. 돈도 많이 깨지고 몸도 축나고 했겠다.^^ 너말대로 이 변태도 이빨 한적있는데 뭐 나야..ㅋㅋ 잘 치료했지! 그나저나 몸생각하면서 조카들 옷을 천천히 만들어. 괜히 몸축났다고 변태언니니 뭐니 몸내놓으라고 협박하지 말고..^^ 몸조리 잘하고 감기약 잊지말고 꼬박꼬박 챙겨먹어.^^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3.01.16 09:39
으움.......아프기까지한데.. 천천히 맹글지...ㅜ.ㅡ (루루옷이 궁금하긴하다) --;; 히히...모두 화이팅!!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3.01.16 09:25
아구.고생이 말이 아니네.. 토닥토닥..^^ 저번에 영감 망니뽑을때..병원에서 잘못해서 완전 잇몸을 쑤셔났었거든..영감도 울었지만뭐..암튼..꿰매고 수술 비스므리 하게 했었는데..실밥은 내가 뽑았다우..-.-;; 병원가기 싫다고해서.. 냐옹이 고생 정말 많았어. 읽는것만으로도 이가 갈리는데.. 에휴...-.-

냐옹이님의 댓글

냐옹이 글쓴이 2003.01.16 09:13
ㅡㅡ;;;언니.. 냐옹이..맹구아냐... 저번에...잇몸에..나사박을때..(?) 그때..이빨..대충 가렸엉... 그러니깐...이빨을..아직 박지는 않고....박을때까지는.... 그냥...이빨비스무리한거..그거...땜질(?)비슷하게해서... 가려놨엉....실밥까지 뽑고 나니깐..굳이..내가..말안하면...내이빨 아닌지..잘 모를것 같아...^^ 그래도 다행이지뭐...^^;;;;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3.01.16 05:48
앗...밑에 글에서 내일(물론 오늘..)이라고 했는데...그럼..목요일에 간다는 말이 아니었나?? 갸우뚱~~ 음..내가 잘못봤나봐...일단 시원하다니 참 다행이네.. 근데 5개월동안 그럼 맹구로 다녀야하는거야? 에혀...일단 지금은 고통이 거의 사라졌으니...사람이란..그러면 그 다음것을 생각하는 법...냐옹이...수술한 부위가 잘 아물어서...5개월뒤에...더욱 이쁜 모습이 되길 바래...매력적인 덧니를 못봐서..아쉽지만..뭐... 그리고 2003년..올 한해는...이제...힘든 점들은 다 그것으로 되었고..이제 좋은 일들만 남았으면 좋겠어.. 옷도 천천히....쉬어 가면서 만들구..알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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