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제자릴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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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미 4,327 9 2003.01.17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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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제가 방황을 끝 맞추고 다시 자리로 돌아 왔답니다.
기차를 타고. 신랑과 루루가 있는 광주로 출발하여 오는 동안 친구들과. 은혜. 또 야돌씨와 통화를 했어요.
야돌씨가 루루를 데리고 이쁜 저를 마중나왔더군요. ㅎ하하하하하
루루가 몰라보면 어쩌나 걱정도 했지만. 보자마자. 꼬리를 흔들며 안겨드는데 너무 기뻤어요. 저 없는 동안 야돌씨가 돌봐 주었다는데 ㅎㅎ 루루는 야돌씨보다. 저한테 매달리고. 꼬리치고. 조금 서운해 하기도 하더군요
나의 자리로 되돌아 오니 참 좋네요
나를 기다려주고. 반겨주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행복하구요

내일은 광주분들 모임을 가지려는데 사실 제가 연락을 제대로
하지못해서. 어떻게 될지. 일단. 내일 다시한번. 연락을 해봐야 겠어요. 현주씨한테는 연락은 했는데. 다른 분들은 통화를 못해서 말이죠.~~ 내일은 그래도 많이 모일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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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댓글9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글쓴이 2003.01.18 16:11
ㅎㅎ 맞아 서울까지 가서 은혜 꼭 보고 오고 싶었는데 사실 거의 광명시를 벗어나지를 않아서 후후 그래도 내려오면서 은혜랑 통화를 하고 내려와서 인지 좀 덜 서운하더라. 다음에는 루루를 데리고 갈껀데 수형이랑. 고운이랑 같이 우리 만나자. ~~~

최은혜님의 댓글

최은혜 2003.01.18 09:41
귀여운 은혜목소리 들어서 집으로 향하는길이 즐거웠죠??ㅎㅎㅎ 언니야~흐흑...니제 핸드폰 꼭 챙겨요~오랜만에 언니 목소리도 듣고 언니글도보니 너무 좋다~알라뷰 은미언니~(:l)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3.01.18 06:25
헛..0.0 이제서야 왔군..^^ 잘 쉬다가 온것 같은 느낌이 팍팍~~ 오늘 광주에서 모여?..오우~~ 역시..언니는 달러..^^ 좀 있다가 다시올께..^^ 이시간이 한창 바쁜시간이라서.. 암튼 다시 돌아온거 축하해..~~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3.01.18 03:08
햐...드디어 상봉을 하는군...하트표시가 막 모락모락 피어나는구만...다들 젊어서 그럴거야...똘망이도 만으로 20대잖아...만으로 20대라고 자랑했던게 생각이 나는군..쳇..ㅎㅎ 똘망이..무지 즐겁게 지내다왔다니..너무 좋았겠다.. 앞으로 한동안은..친구들과 놀았던 생각에..혼자 조용히 미소지으면서....행복하겠구나... 게다가 사랑하는 야돌씨랑 루루까지 옆에 있으니.. 아마도 정말로 가족의 소중함을 더 느끼고 온 여행이었겠지? 주인장...반갑구만....~.~::

애미다님의 댓글

애미다 2003.01.18 03:07
드디어 제자리를 찾은 우리에 수퍼방장*^^* 다들 잘 만나고 갔다니 다행이고 광주분들하고도 만난다니 부럽고 또 서운~~~ 난 언제 울 식구들 만나나... 낼을 무슨수를 써서라도 스캔을 고치고 말리라... 배아퍼서 나도 울 팅이 순이 사진 올리고 싶어..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글쓴이 2003.01.18 00:04
ㅎㅎㅎㅎ 다들 반갑다. 후후 사실 서울에 가서도 홈에는 매일 들어왔는데 노느라고 바빠서 글만 읽고 덧글도 못달고 그랬었거든. 히히 이제 다시 난 나의 자리로 되돌아 왔으니. 다시 왕성한 활동을 할 꼬야. ㅋㅋ 나도 야돌씨를 꼬시고 있는 중인데. 저 아자씨가 안간다면 우짜지.~~ ㅋㅋ 오늘밤 다시한번 이야기 해볼께 `` 그래 우리 내일 만나서 화끈하게 ㅋㅋ 놀자. 에고 맨날 놀다보니. 이론 놀자는 말이 입에 뱄다. ㅋㅋ ^^ 낼 보자 귀옥아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1.17 23:30
갱이님도 그러고 보니 이홈에서 아예 자리를 펴셨네요? 아마도 루루홈 매력에 푹 빠지신듯... 좋은 현상이죠 뭐.^^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1.17 23:28
언니가 드디어 돌아왔구나. 글을 보니 얼마나 밝은지 .... 루루도 엄마가 많이 보고싶었나봐. 야돌씨가 엄청 서운하긴 할것같으우. 며칠동안 루루를 위해 엄청나게 봉사했을텐데 말이우. ^^ 언니가 없으니 홈이 역시 썰렁하더라고.. 주인장이 돌아오니 화기애매? 화기애애한게 정말 좋구만. 언니 정말 잘돌아왔수. 이제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모두들 다시 시작합시다. 아참 내일 광주올라가우. 여기서는 좀 늦게 출발하고 싶은데.... 그럴사정이 있수. 아뭏튼 적어도 7시전후로 도착할거우. 내일 드디어 글로만 보던 사람을 보게 되는구만. 애견카페라...우리남편이 지리는 능하니까 다행이우. 아참 내일 야돌씨 나오신대? 나왔으면 좋겠다. 근데 일하시느라 바쁘시겠지? 우리남편이 있기에는 불편한 자리라고 입이 통통불어있어서 말이지.^^ 아뭏튼 좋은 남편이라 계속 꼬셔야지. 언니 내일 봅시다. 루루야 너도 내일 보자.너 친구들 데리고 갈게.

갱이님의 댓글

갱이 2003.01.17 23:25
드뎌 집으로 돌아오셨군요 언니 나갔다 들어오니 가족의 소중함을 확~ 하고 느끼신 모양이에요 언니...그렇다고 자주나가시면 안되요 쫓겨나는 수가 ㅋㅋㅋ 루루 엄마 와서 얼마나 즐거울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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