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루루언니..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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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이 4,609 7 2003.01.20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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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우체국가서...루루옷..붙였어요....
마음이..너무 급해서....
그냥..우체국에서 주는..포장지로...그냥..둘둘...ㅠㅠ
그래도..성의없다 생각하시지..말아주셨으면...
다음에는..준비..철저하게 해서...이쁘게 부쳐야징...^^;;;
흠...오늘 아침에 급하게 서두른다고...그냥..달랑..옷가지만 붙였어요...그래서...
이렇게라도..올리는 거랍니다....^^
먼저...옷이..루루한테..잘 맞기를..기도드리구요....
핑크색옷은..안에 속치마랑 같이 입히는거예요..
그래서..같이..포장을 해놓은 거랍니다...
속치마가...루루한테..잘맞는다면...좋겠어요..
그래야지..다음번에는..그 속치마 위에..입을...그런 원피스를..보내면...
여러 옷으로..코디할 수 있거든요...^^
냐옹이네 원피스는...속치마가...필수조건인지라..
다른 옷은..몰라도..속치마는..꼭 맞았으면...하는..냐옹이의 바램이랍니다...
그리고...
바느질이..손바느질인거 알고있죠?
그래서..세탁기에..마구마구 돌려버리면...너덜너덜하게 될지도...^^;;;;
그냥...옷입구 난 후에...탈탈~털어주시구요...
세탁은..손빨래로..하셨음..좋겠어요...^^
냐옹이가..옷만들어서...다른아가한테..가는 옷이..루루가 처음이예요...
그래서...약간은..긴장상태...^^;;;
내일..받으시면...솔직하게..말씀해주세요..
그래야지..다음번에..만들때..참고하죠....아셧쬬?
그리구..옷이..안맞으면..그것도 말씀해주시길...
그래야지..다음번에는..딱~맞는..그런 옷을..만들죠...후후...
..지금 걱정은...정말..옷이..잘 맞을지가...젤..걱정스럽구요...
약간..민망한..그런 느낌도...^^;;;
아이~ 부끄부끄....
상상하셨던것 만큼..근사한 옷은..아니라서....
실망하셨음..어떻하지?..흠...
그래도...냐옹이가...사랑을..듬뿍듬뿍~담아서...만든거라...
즐거운 마음으로..받아주시길...그러실걸...알기에..
약간..마음은 놓이네요...
요즘..루루언냐...좀 우울해 하셨는데.
이거 받으시고...웃음한번 지어주세요...
그러면 냐옹이는..만족^^*
그럼..이만..줄일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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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냐옹이님의 댓글

냐옹이 글쓴이 2003.01.21 07:39
냐옹이눈요...정면사진찍은게..없는데...ㅡㅡ;;; 사진찍는거..별로 안좋아해서.... (원판이이뻐야 사진이..잘나오지..구래서..별로 안좋아행...ㅡㅡ..)고딩학교이후엔...사진..있는게..없는데.... ㅡㅡ...그냥..실물로 봐용... 냐옹이는..실물로 승부(?)...ㅋㅋㅋ크ㅡㅡㅋㅋㅋㅋ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1.21 07:35
지영이 정말 대단해~~ 지영아 지영이 사진도 얼른 다시 올려라~~ 이웃집사진관에. 저번에 대구 정모때 찍었던 사진중 하나로 올려줘~~ 다시 얼굴도장 확실히 찍어놓게 말이야 알았지?

냐옹이님의 댓글

냐옹이 글쓴이 2003.01.21 07:22
^^ 깜코아리언냐...아리싸이즈도 올려줘... 깜코옷만 해주면..아리가..섭섭해 할지도...모르잖아...^^ 알았지??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3.01.21 05:20
ㅎㅎㅎㅎ똘망이가 계속 입이 다물어지지 않겠네.. 루루가 얼마나 이쁠까...루루가 우아한 그런 매력이 있어서 공주풍의 옷은 무지 잘 어울릴거야.. 생각해 봐..우리 깜코가 공주옷을 입었다면?? 우욱~~ 아무리 우리 딸이지만..좀 그렇다..쩝.. 하지만..루루는 너무 잘 어울릴거야...아궁..부러워라.. 우리 아리도 영구옷이나 어울릴거야..눈이..ㅎㅎㅎㅎ 지영이....너무 고생하고 있네..아니다..참 고생이 아니고..수고...수고하고 있어.. 좀 쉬면서..여유롭게...하는건 잊지 말구... 아주 늦게까지...안 잤었구나...아까 이 글을 읽을 때는 없었으니...아버님 생신 축하해~.~;;

냐옹이님의 댓글

냐옹이 글쓴이 2003.01.21 04:46
^^..아마..오늘쯤..도착할꺼야...우체국에서 그랬거든... 오늘안으로 간다구...^^ 정말..잘맞아야할텐데...걱정이다..그치? 나는..클까봐 걱정뒈는뎅...ㅡㅡ;;;; 지금..딸기옷은...진주갔다가와서...후유증으로...잠을 많이 자다가보닝...한...50~60%밖에..만들지 못했지만... 곧 만들 수 있을꺼야... 내일..아빠 생신이라서...집에갔다가...오고.... 다래옷까지..만들고나면.... 이번주 안까지는..만들수있을듯해...^^ 아..루루언냐..같이보낸 막대사탕은...야돌형부랑..둘이서..할짝할짝~맛나게 먹기를...^^*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1.20 22:19
지영아 ~~ 정말 고맙다~~ 나도 지금 벌써 부터 기대가 되고 있어~~ 손바느질 하느라 얼마나 힘들었을지도 알수 있구. 나도 우리 루루 옷만들때 생각보다 힘이들었거든. 그런데 그걸 하나도 하니고 둘씩이나. ~~ 정말 옷이 루루에게 딱 맞았으면 좋겠다. 혹시 작거나. 하면. 지영이의 수고가 맘이 아프잖아 ^^ 지영아 옷이 도착하면 오는데로 바로 사진찍어서 올릴께 ^^ 수고했어~~ 고맙구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1.20 19:44
루루언니만 봐야 되는겨? 나도 봤는데...푸하하하 정말 고생했다 싶다. 열심히 딸기옷 만들고 있겠지? 기대된다. 우리 다래옷도 이쁘게 만들어줘. 은미언니가 루루옷입히고 찍을 사진이 기대되. 내일이면 도착이니까 내일 사진볼수 있겠다. 은미언니 빨리 사진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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