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드뎌 알바구해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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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미 4,978 3 2002.10.2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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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가게 예전부터 다니던 학생이 알바를 하겠다고 하네요
에호.~~ 이제 여행을 다녀올수 있겠어요
저 지금 얼마나 신난지 몰라요 ^^
오늘 날씨가 많이 많이 추운데 정전까지 되어서
오늘 왜이러나.  하고 속상했거든요그래서
 맘까지 추었답니다.
.. 알바가 안구해지면. 야돌씨랑. 내일 오전에 일찍
 백양사라도 다녀올라고 했거든요.
그런데 계획을 바꿔서 다음주 월요일쯤 다녀와야 겠어요. ㅋㅋ
저 얼마나 기분 좋은지  ....
날아갈 것 같아요 ㅍㅍ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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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0.23 01:33

추카추카.....순진하긴요..알바생 구했다고 폴짝폴짝 뛰어다닐 모습을 생각하니...ㅎㅎㅎ 그 청치마가 생각이 나네요...야돌님이 참 아깝다는 그 사진요..정말 난다고...창문을 열고 날지는 마세요..앗..맞다..담요를 걸치면...정말 날지도 모르겠네요...밤에 꿈속에서 계속 나세용..~.~:;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글쓴이 2002.10.22 22:15

ㅎㅎ 민아 알쥐... 나 메뚜기 처럼 이리뛰고. 저리뛰고 있당. 나의 짧은 다리고 무지 용쓰고 있어.ㅋㅋㅋㅋ ^^ 또 뛰어야징...

망치님의 댓글

망치 2002.10.22 22:07

오늘 들어왔구나? 아르바이트생. 축하해~~~ ^^ 이제 시간내서 야돌아자씨랑 같이 여행도 다니고 해. 루루도 엄마랑 보내는 시간이 많아져서좋겠구만.. 근디..언니 지금 날아다니는건 아니겠지? 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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