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딸기.다래언냐 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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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이 3,826 12 2003.01.23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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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딸기옷...소매만들려다가..잠간..멈칫했어...
가슴쪽그러니깐...
다리사이..가슴부분이...싸이즈가...궁금해서...
옷이..너무 작다보니깐...가슴부분이..좀 크게된것 같아....
그래서..딸기가..입으면..좀불편할것 같아서말야...
치수말해주면..그 부분을..좀 고칠려고....
그러니깐...얼릉..말해줘용...^^

오늘..냐옹이...눈이..펄펄~내려서..너무..좋았어...
눈이..정말..많이쌓엿거든...
그래서..20살이후..처음..눈사람을..만들어봤다우...
^^ 눈이랑..코랑 입을 붙일려고하는데..
울댜갸가...
단단하게 만들어준다면서...물을 묻히더라구...
그러다가...그냥..수돗물에..넣어버려...그만..부서져버렸어...
ㅡㅡ...
참..얄미운댜갸....
내일 아침까지 눈이 쌓여있으면...더 큰 눈사람 만들어준다고 약속을 했지만..
ㅡㅡ...과연...
앓느니...죽는게..낫지...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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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2

냐옹이님의 댓글

냐옹이 글쓴이 2003.01.25 12:28
ㅡㅡ++ 딸기언냐...어케..그렇게.....ㅡㅡ.... 사실..맞는말이기도 하당...푸하하하하... 그런데..진짜루..댜갸..까탈스럽당...ㅡㅡ;;;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1.24 22:02
그렇다면 가게 고민은 어느정도 끝인거네? 에구 다행이다.... 가게가 번창해서 체인점 차렸으면 좋겠다. 그리고 지영이 남편 성격이 까탈스럽다고? 와~안믿어진다. 혹시 남편이 지영이에게 가지고 있는 생각아니야? 흐흐흐

하늘샘솜님의 댓글

하늘샘솜 2003.01.24 17:56
와.. -.- 여러가지 일도 바쁜데 옷까지.^^ 딸기옷은 어떨런지 궁금하다..^^ 루루옷도 정말 환상적이었는데 기대 만빵..*.* 힘든일 있어두 힘내고~ 화이팅~~ ^^

냐옹이님의 댓글

냐옹이 글쓴이 2003.01.24 16:39
^^..그래도 딸기옷은..차근차근...다 만들어가고 있다우... ^^ 이제.다래옷만..잘 만들면..곧 언니손에도..냐옹이의 소포가..올려져있을거야... ...그냥...가게는...뒈는데로 하기로했어...어차피...내놓는다해도.. 한달 두달 사이에 팔릴것도 아니고... 그래서말야...^^ 글구.. 울댜갸..성깔..장난이 아냐... 얼마나//고집도 쎄고...성격도 까탈스러운뎅...(속닥속닥...)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1.24 10:25
웃고만 있는것 같았는데 지영이도 고민이 많구나. 가게를 처분하고 다른가게를 차려볼까 하는 고민까지 한다니 이거 보통일이 아니네. 고민이 많겠다. 딸기랑 다래옷 신경안써도 되. 너가 고민이 그렇게 많은데 옷이 문제냐! 그리고 내가 이해못할사람도 아니고 옷을 받으려고 욕심나서 곧 죽을것처럼 그런것도 아니야. (하긴 루루옷 보고 너무 이뻐서 욕심나기는 남(x13)) 아뭏튼 딸기랑 다래옷에 신경쓰는것보다 너에게 신경쓰는게 더 나을것 같아. 남편이 31살이라고? 그럼 은미언니랑 나영언니랑 나이가 똑같네? 우리 남편도 호적으로 73이니까 똑같어. 흠~나이 똑같은 사람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원래 73년 남자들이 성격이 좋은가봐. 눈사람도 마누라를 위해서 만들어 줄정도면 말이야. 흐흐흐 우리남편도 참 성격좋은데....(x10) 지영아 고민조금만 하고 가게 어떻게 할건지 잘풀리기로 한것인지 나중에 귀뜸해줘. 귀뜸을 좀 크게 해줘야겠지. 게시판에다 올려줘. 지영이 화이팅!

냐옹이님의 댓글

냐옹이 글쓴이 2003.01.24 10:16
울댜갸 나이눈...31살...소띠...^^* 요즘...냐옹이가..일이 많아서...고민도 많고...자꾸,,또 늦어지는것 같아.... 가게를...처분하고..다른것을 할까...아님..주방을..댜갸랑..나랑 둘이서볼까... ... ...모르겠어...암튼..이런저런 고민으로....속이좀..쓰려...^^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3.01.23 18:02
루루옷만봐도..완벽하던데...미흡하다고 하더니만..아마도 딸기옷도 역시나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해주겠지? 무척 기대가 되는구만... 냐옹이...도 눈을 실컷 즐기고..오늘도 눈사람을 한번 만들어봐..미키를 닮은 눈사람..어때? 나도 어제 눈사람을 만들어보려고 했지만..역시 동심의 세계로 들어가기에는 너무 어른이 되었나봐.. 이젠..오히려...아기들 데리고 나와서..노는 엄마들의 모습이 더 나랑 가깝다는 생각이..ㅎㅎㅎ 음..간만에 눈을 보니 나도 참 좋았어. 딸기옷도...며칠내로 보겠네...너무 이쁘겠다.~.~::

점빵아줌마님의 댓글

점빵아줌마 2003.01.23 17:57
딸기 다래언니만 보라고 써놨길래..무지무지 궁금해서.. 슝=3 들어와서 글 읽어본 점빵이..-_-;; 사실 제목에 이름 써놓고 누구만 봐 ..이럼..더 궁금한거 알죠?..+_+ ㅋㅋㅋ 용서해줘요..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1.23 14:13
딸기 치수챘는데 앞발과 앞발사이가 3.5cm정도 되! 서있을때 잰거니까 벌리면 뭐 대충 4cm된다고 봐야 할것같아. 지금도 대구 눈오나? 여기는 눈이 조금와서 인지 다 녹았어. 우리딸기 옷 정말 기대된다. 이쁜 공주 탄생을 기다려야 겠다.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1.23 12:34
흐미~지금 회사에 있어서 치수못재니까 이따가 알려줄게. 그런 신경까지 써줘서 딸기가 정말 편하게 입을것 같아. 지영이 자기도 지영이처럼 귀여운 구석이 있는것같아? 지영이 자기는 몇살이야!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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