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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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이 3,632 7 2003.01.25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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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냐옹이..아침에 눈뜨자마자....
고스돕쳤다가....
50마넌까지...돈을 놀려놨는뎅...
한방에...다 날렸엉....ㅠㅠ
넘 슬푸당...ㅠㅠ
그리구나서..바로 홈에 놀러온거야...^^
울댜갸...세금신고하러...세무사 갔거든...
댜갸없을때..마음껏 해야징~~룰루루~
어제..미키는..지네아빠한테..둑도록 맞았엉...
울댜갸..한번 화내면...장난 아니거든...
처음에는..그렇게 화난거 아닌데...
미키엉덩이를..한번..한번 때리다가보면...
마구마구 화가난데...그래서..주체할 수 없데....
...어제는..정말...미키데리고 도망가든가...아니면...
차라리..미키를..다른집에...보낼까...그런생각도 했었다니깐...
정말..미키...울집에서...살다가...댜갸한테..맞아서 둑는건 아닐지....ㅠㅠ...
이눔이..요즘은...거의...화장실에 안싸고...거실바닥에...찍찍~
거리거든....
어제 말리는데..정말..장난 아니였엉...
... ...
오늘아침에...자구일어나자마자..미키가..바닥에...쉬~~를 한거야...
그래서..속으로...앗..미키를 어디다 숨기지...도망갈까...막 고민했었는데...
그냥...미키한테...둑을랭 둑을랭~구러면서...막~~화내더니...
그냥..넘어가데...ㅡ,.ㅡ...어제..힘을 너무 빼서..힘이없나봐...;;;;
에궁...정말...애견보호협회에..알리면..울댜갸..잡아가지싶당..
... ...
앞으로...이런일..없으면 좋겠엉...
미키..쉬야만 잘가리면...울댜갸..얼마나 이뻐하는데...
...울댜갸는..이런생각이...뿌리박혀있어...
강아지는..무조건 100% 배변을 잘 가려야한다고....
울댜갸 어릴때..키퀐던...벤이라는..치와와는...
100%가렸데...화장실문이 닫혀있으면...그앞에서...열어줄때까지..
참고 또 참고...그랬었데....
...그런데....무엇이나..100%라는 것은 없다고...냐옹이는..생각하거든...
...배변훈련은...강아지가 둑을때까지..훈련시켜야하는거라고..생각하는데...댜갸는..안그런가봐....
...처음에..미키입양했을때...안가르쳐줘도...너무 잘가리는거야...
그래서..별탈 없을거라..생각했었는데...
요즘...정말...화장실에...잘안해....
나이가 들수록...점점...더 못가리네...
무슨..이상이 있는걸까?...
...정말..걱정이야....
정말..이러다가..어느날....게시판에...미키를..잘키우실분...이라고...글을쓰게 될지도......
... ...
요즘..가게일로..힘들다보니깐...신경이 날카로와져서...그런거라..
나야...이해하기로 했지만....
어린미키가..그걸 알겠어?...그냥..자기맘에..안들면..찍찍~거리는데...
... ...정말..이러다가...큰일나는거 아닌가 몰라....
에혀...
어제...내가..댜갸한테..그랬거든...
혹시..미키가..오빠한테 맞아서 잘못되거나..아프거나 그러면...
죽어도 댜갸랑 같이 못산다고.....
그러니깐..잘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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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3.01.26 05:11
음..뭐 미키가 곧 다시 돌아오겠지. 사람도 어느 순간에 안 하던 짓을 하는데..강아지도 당연히 그렇겠지? 너무 걱정 말고...댜갸님의 마음을 미키가 알 날이 올거야. 곧 다시.. 지영이가..더욱 미키 배변훈련에 신경을 써야되겠네. 고스톱이 그렇게 재밌어? 요즘 세이고스톱에 빠진 사람들 무지 많던데.. 음..난 치와와사랑..루루홈..망치홈..만으로도 하루가 다 가니까...뭐 고스톱까지 치면..일도 못할거야..ㅎㅎ 지영이도...너무 빠지지는 말고..똘망이만큼만.. 앗..그럼 푸욱~ 빠지라는 말이잖아..ㅎㅎ아무튼.. 미키도..고스톱도..지영이를 항상 기분 좋게 만들었으면 좋겠네..~.~::

냐옹이님의 댓글

냐옹이 글쓴이 2003.01.26 00:36
잘가리더 애가...한순간에..망가지기 시작하더니.. 이제는..정말..아예 대놓고..저러니... 배신감이..느껴진데나..뭐래나... ㅡㅡ...애한테..쯧... 미키가..뭐..바람을 폈나...다른사람 좋다고 도망을 갔나... 무슨 쉬 못가린다고 배신감이 드냐고...나 참... 아무튼...울댜갸..못말려... 어제는..그렇게..화내더니..오늘은..둘이 어찌나..잘노는지.. ㅡㅡ.... 간사한 울댜갸 마음...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1.25 22:52
지영이는 고스톱에 빠져있구나.. 여기회원들은 다들 게임하나는 차고 있구만.. 나는 스타크래프트 한참 하다가 손놨어.흐흐흐 거의 미쳤었는데...지금은 질리기도 하고.. 오히려 홈피중독이지. 치와와사랑,루루,망치홈을 배회하면 덧글다느라 시간죽치고 살어. 흐흐흐 아참 지영이 남편 어쩌냐. 왜 아기를 그렇게 팬데... 남자아기는 원래 찍~찍 이잖아.지영이가 교육잘해서 남편도 미키좋아했으면 좋겠다.에구 미키 불쌍해. 배변연습 엄청나게 잘시켜야 겠다. 사실 아기가 이쁨 받으려면 배변하나만 잘해도 과언이 아닌데......^^ 지영이가 수고스럽더라고 고생좀해서 미키 배변훈련 시켜야 될것같아. 마지막으로 지영이가 한말 정말 멋있어. "미키가 남편에게 맞으면 안살어"있잖아.역시 지영이는 말해도 어쩜 멋있냐. 적극 찬성이야.그렇다면 지영이 남편도 이해하겠지?흐흐 역시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야. 흐흐 다들 남자를 잘 요리해 보자고요....

갱이님의 댓글

갱이 2003.01.25 20:44
결혼 하셨군요 댜갸 ㅋㅋㅋ 음...울 제비가요 데리고 오자마자 안가르쳐도 너무 잘가리는거에요 미니같은 경우는 4개월되어서 가렸거든요 집에서 난리났죠 천재라고 ㅋㅋㅋ 그러던 어느날 띠리링~ 한 3개월에서 4개월이 되던어느날.... 거실에.... 방에 침대에... 마구 싸는거에요.... 미치겠더군요 패도 안되고... 정말 돌아버리는줄 알았어요~ 제비 아무데나 싸니까 미니도 같이 아무데나... 사람이 이렇게 미치는구나 생각이 들정도였죠 그래서 강구한것이 베란다에 인형던지기~ 이넘이 스터레스를 받아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흥분하면 싸더라구요 그래서 인형던지기 놀이를 베란다에서 했어요 쉬야를 거기서 하거든요 그래서 쉬야 할때마다 칭찬해주구... 지금은 다시 잘가리죠 뭐 심술나면 한번씩 거실에 싸지만.... 뭔가 원인이 있을꺼에요~ ^^ 힘내시와요~

지연이님의 댓글

지연이 2003.01.25 16:34
언니는 언니댜갸가 너무 무서워서 걱정이군요.. 울 남친은 강쥐한테 너무 잘해줘요.. 좀 혼낸다 싶어서 나도 덩달아 소리높이면 어느새 강쥐 껴안고 미안하다고 막 이뻐해주고 나혼자 나쁜 엄마되고...ㅠ.ㅠ 세이고스톱 재밌다고 그러더라구요...뭐 미션이 있다던가? 난 그림맞추기 밖에 할줄 몰라서 고스톱 하면 맨날 져서 안해요..히히..^^

냐옹이님의 댓글

냐옹이 글쓴이 2003.01.25 16:20
언냐..세이게임 고스돕인디..것두 줄꾸얍?^^* 홍홍홍~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1.25 13:02
ㅎㅎ 지영이 오빠도 미키가 사랑스러워서 더 그럴꺼야 사람도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는 머라고도 하지 않잖아 미키와, 오래오래 웃으면서 함께 하고 싶은 오빠 마음이겠지 에고 그런데 미키야. 왜그랬어.. 잘하다가. 혹시 요즘에 엄마가 옷만든다고 미키한데 서운하게 해서 관심끌라고 한거아니야? 미키엄마. 지영아... 미키한테도 눈길자주 주고 그래 가끔 우리 루루도 내가 좀 부관심하다 싶으면 그러는것 같던데. 그게다 자기표시 아닐까. ^^ 그리고 한게임 고스톱하는거야. 돈필요하면 말해. 내가 팍팍줄께... 넘처난다. 3백정도 줄께 생각있으면 말해.. 알았지. 내가 줄수 있는거라고 그것밖에 없어서. ㅎㅎㅎ 아니 5백만원도 좋다... 지영이도 오늘 하루 잘보내고.. 미키도. 실수하지.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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