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성이라...무슨 신경을 그리 썼댜... 남친생각에 밤잠 설치고 맘 아파해서 그런거 아냐? 다른 언니들 말대로 마음 편하게 가지고 즐거운 마음으로 지내다보면 금방 나을꺼야... 병원 거르지말고 꾸준히 잘 다니고 약도 제시간에 꼭 챙겨먹구.. 빨리 건강해져서 씩씩한 은혜모습 보구싶당...^^

에구..은혜야~ 치와동 홈피에서 사진에 가끔 덧글 달린것만 보구..요새 장군이 사진이 안보인다 했더니..많이 아팠어?? 지금은 몸이 좀 괜찮은가 모르겠네.. 어쩜 난 이렇게 무딘지 모르겠다 -_-; 바로바로 궁금할때 은혜한테 쪽지한장 날려볼것을..; 뭐든지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매일매일 한번씩은 꼭 웃어보고... 그러다보면 몸에도 좋다더라^ㅡ^ 우리 이쁜은혜~ 얼른 나아서 웃으면서 장군이랑 돌아와~ ^^

어쩐지 글에 눈물이 많이 보이더라.. 역시 눈크니까 더하구만...^^;;; 세어보기까지 했어.나 잘했지?푸하하하 은혜가 많이 아팠구나...신경성위장장애 그거 골치아프던데... 뭐에다 그리 신경을 쓰고 사누. 마음 편안히 먹고 살어.나도 며칠전 업무때문에 체해서 죽는줄 알았어.^^;;위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말씀.뿌뿌 은혜야 걱정거리 있어도 너무 신경쓰지말고 마음을 편안하게 먹어봐. 아니면 교회를 다녀보던가..^^;;; 은미언니처럼 교회가서 마음을 다 털어놓아도 믿는 백이 든든한것 같아 힘이 더 나더라고.... 은혜가 안아프고 건강할때 홈에 다시 오겠지만 치와와사랑 홈페이지 보면 덧글 많이 달아놓았더라. 아퍼도 아기들 사랑 잃치않고 변함없이 가져주는 은혜가 이쁘다. 은혜야 건강해서 다시보자..^^

음..맞어...마음을 편하게 가지고..은혜가 그토록 좋아하는 라면 조금씩 줄이면 금방 나을거야.. 위장병은...평생 고생을 한다고 하더라..그치만 신경성이니까..마음 먹기에 따라서 좀 다르겠지? 에궁...젊디 젊은 것이...맨날 눈팅해도 되니까.미안하다는 그런 말 하지 말고..얼른 건강이나 회복하도록 해.. 부끄럽지? 그치? 팔팔한 나이에...아프다는 말을 언니들한테 해서..그치? 그러면..얼른 나아서 젊음을 과시하는 수밖에 없다구.. 알겠지? 편안한 음악을 들으면서...어떤 일을 하면..마음이 더 푸근해질까나...테레비를 좀 많이 봐도 되겠다...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면...장군이가 자는 모습을 그려봐도 참 재밌겠다.. 그치? 아무튼 은혜가 얼른 다시 환한 모습으로..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회복이 되었으면 좋겠어...안녕....~.~::

신경성 위장장애라니..-.-;; 몸조리 잘하고..제시간에 음식 잘 챙겨먹어.. 연하고 부드러운걸로..^^ 신경 많이 쓰는가보구나.. 맘 편히 가지고..병원다니면서 치료하고 말끔이 나을때까진 음식 잘 챙겨먹어야되~~..^^ 알았지? !!

치 미안하기는 일단 건강이 최고인거 알지 은혜가 소식이 없으면 다들 걱정하잖아 그래서 자세한 이야기는 안하고 아프다고만 했는데 다들 나에 일처럼 걱정해주는것 같았어. 나도 마찬가지이지만. 무슨일이든 너무 신경쓰지 말고 일단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속병을 서서히 고쳐봐 나중에 나이먹으면 정말루... 고생많이 하고 후회하니까... 은혜야. 언니들은 다 이해해~ 그러니까 빨리 나아야돼..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