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저 돌아왔어요.^^

페이지 정보

미니언니 3,040 6 2003.01.29 22:13

평점

  • 평점 : 0점 (0명 참여)

본문

자주 들여다보긴 했는데...음..결벽증이랄까..
떨어졌든 붙었든 결정나기전엔 선뜻 글쓰기가 뭐하더라구요.
친구들에게도 말하지 않았답니다. 물론 몇몇은 알았지만.
여튼~~!! 붙었어요. ^^ 
이제 눈치안보고 놀생각하니 젤로 좋아요. 헤헤~
1차는 붙었어도 면접에서 많은 인원이 떨어지기때문에 걱정도 많이 했구요.
오늘 발표일인데 실발표는 어제저녁에 났더라구요.
아..글구 제가 붙은곳은요. 지하철공사에요.
광주 요번에 지하철생기거든요. 아직 실감은 안나지만..
여튼 기쁘네요. 요번에 홀가분하게 졸업할수있을것같기도하구요.
이제 많이 많이 애기나누게요~~^^

사진은 미니어릴때사진으로 땜빵이에요. 요즘 찍어논 사진이 없어서..^^;
근데..요녀석 요즘 부쩍 커버렸어요. 부모님이 매일 살코기를 주시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엉덩이가 펑퍼짐한게..미니란 이름이 어울리지 않네요..ㅠㅠ
추천인
  • 추천해 주세요

댓글6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3.01.31 14:54
아하...새벽에 이웃집사진관에서...사진을 보면서...앞으로는 게시판부터 봐야겠다...뭐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여기에 '사연'이 있었군... 혜선이...너무너무 축하해.. 미니랑 완전히 똑같이 생겼던데....학교생활도 충실하게 열심히 했었구나.. 광주지하철공사에서...꼭 멋진 위치를 차지하는 그런 멋진 여성이 되길 바래...~.~::

미니언니님의 댓글

미니언니 글쓴이 2003.01.30 14:30
헤헤..모두들 고마와용..글구 귀옥언니 1차때도 말못했는데..최종합격 받았단 말이었어요..^^ 나중에 월급타면 한턱쏴야죠~ 근데 언제부터 근무하는진 모르겠어요. -.-;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3.01.30 14:19
축하해.^^ 지하철공사라~~오우...대단한걸..^^ 앞으로도 좋은일만 생기길 바랄께. 미니 아기때 모습 너무 귀엽다..@.@

지연이님의 댓글

지연이 2003.01.30 13:17
축하해~~아웅~ 너무 부럽다~ 난 아직 백순데...ㅡㅡ; 미니가 커버렸으면 이제 이름을 빅맨으로 바꿔야하나? 아니다..빅독~ ㅡㅡ; 이제 자주자주 와~ 알찌?^^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1.30 03:24
혜선아 축하축하 축하해~~~ 혜선이 사진도 보고 왔는데 정말 귀엽게 생겼더라. 후후 우리 다음 모임때는 꼭 뵐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중에 취쥑하면 한턱 쏴야 되겠네. ㅎㅎㅎ 너무 축하하고. 이제 다시 활발한 활동 할꺼지.....? 오늘도 잘보내고...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1.30 01:03
혜선아 안녕? 오늘 별일이야.서로 인사하자고 모의한거야?^^;; 아뭏튼 반가워.저번 정모때 보고싶었는데 직장때문에 못왔잖아.그래도 1차합격이라니 얼마나 기쁜일이야..^^;;; 다음 정모때는 볼수있어서 좋다. 미니랑 혜선이랑 얼굴볼수 있겠지? 크크 그리고 미니가 부쩍 커버렸다니 사진을 봐야 알지..^^ 사진 한번 올려줘.궁금해.. 그리고 이제 원하는것 다 이뤘으니 활동 잘할거지? 열심히 활동하면서 이제 친해지자.알았지?
Total 1,0933355 페이지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일반  댓글+5🏆 어김없이 좋은날..^^ 망치엄마 2002.12.05 3,550 0
일반  댓글+5🏆 [하니네] 발견! 달려라하니 2002.12.14 4,105 0
일반  댓글+7🏆 ^^;;; 냐옹이 2003.04.19 3,377 0
일반  댓글+7🏆 💾 요거 필요한 사람 가져가시요! 망치도끼사랑 2004.09.11 4,252 0
일반  댓글+2🏆 루루가 짱구와 짱아를 만났다 유은미 2002.10.09 5,361 0
일반  댓글+7🏆 사람인가 개인가??? 애미다 2003.01.09 3,679 0
일반  댓글+5🏆 학교 컴퓨터실에서.. 할일도 없고.. 벼리누나^^ 2003.03.25 3,123 0
일반  댓글+8🏆 인생이라는 것은.... 과일촌 2003.11.19 3,706 0
일반  댓글+3🏆 💾 간절곶 갔다왔어요 ^^ 범이 2004.01.01 3,749 0
일반  댓글+4🏆 깊은밤 잠은 안오고... 애미다 2002.12.23 3,482 0
일반  댓글+13🏆 2003년 1월 18일 모임 후기 딸기&다래맘 2003.01.19 4,885 0
일반  댓글+5🏆 우리 루루홈이.. 넬리母 2003.10.07 4,509 0
일반  댓글+4🏆 ^^ 잘 지내구 계신거죠~? 깜초네~* 2005.07.06 4,058 0
일반  댓글+6🏆 오늘은 내가 첨..^^ 민아 2002.11.18 3,294 0
일반  댓글+5🏆 날씨 탓인가~~ 애미다 2003.01.13 3,494 0
일반  댓글+6🏆 이거이 무슨일인지? 갱이 2003.01.25 3,257 0
일반  댓글+1🏆 오늘의 2/3가 지나갔군요.. 넬리母 2002.10.09 3,748 0
일반  댓글+7🏆 개학을 했더니 너무 너무 바쁘다는.. ㅠ.ㅠ 하늘샘솜 2003.03.10 3,031 0
일반  댓글+8🏆 쓰으윽~ 갱이 2003.08.17 3,655 0
일반  댓글+9🏆 에휴~ ㅠㅠ 범이 2003.02.06 2,95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