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저 웃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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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미 4,333 3 2002.10.2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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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너무너무 감사해요
일단 감사부터 하고. 싶어요>>>>>>>>>>>>>>>>>>..
어제 안나왔던 알바가. 실은 착각을 해서
어제가 아니고 오늘 부터 근무인줄 알았다네요
그래서 오늘 자고 일어나서  가게에 나와 봤더니
나와 있더라구요.. ^^ 정말 다행이지요
 그리고 어제 걱정해줬던 넬리언냐. 민아. 은혜..
 모두모두 감사~~이렇게 걱정해주고.
 염려해주는 분들이 많아서. 모든
것들이 잘풀릴것만 같아요 ^^ 모두모두 (:l)사랑해요 진심.
 저 지금 기분이 너무 좋아요 어제 안나왔다고
짜증 내지 않았던 것도 기분좋구.. ^^
이제 저도 서서히 성질머리를 고쳐가고 있는것 같아요
  오늘 하루도 감사하게 해달라고 가게에 나오기 전에
잠시 무릎을 꿇고 기도를 드렸어요
 오늘 하루 우리 홈에 찾는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할 일들이 넘치게 해달라고 기도하구요.
 우리 가족과 주변의 친구들을 위해서도 기도드렸고.
 그래서 오늘 저는 무지무지 행복해 지나봐요
누군가를 위해서 기도를 드릴수 있는 마음이
저에게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저는 부자이거든요 ^^(x1)
모두행복한 하루되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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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댓글3

민아님의 댓글

민아 2002.10.25 21:32

정말 다행이다.^^ 그분 누군진 모르지만 왜 이렇게 고마운지. 세상은 참 감사할 일이 많은것 같은데 왜 감사해지질 않는지 원..언닌 참 복받았어요..^^ 감사할줄 아는 마음도 가졌으니. 못냄이 사진올렸으니께..보고 실망하지 말도록.. 이제 넬리모언니 올리시겠지? 아..기대된당..^^

최은혜님의 댓글

최은혜 2002.10.25 16:59

ㅇㅓㅁㅓ~잘됬다..그분도 언니랑 인연된거 아주 축복이죠ㅋㅋ^^ 그동안 많이 무리했으니 이젠 루루랑도 시간많이 보내고 언니하고싶은일도 조금씩하면서 지내요..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0.25 16:10

홧...역시나...음...다 똘망이님의 복입니다...암튼 그 알바..루루랑도 잘 놀고..열심히 오랫동안...똘망이님과 인연을 맺었으면 해요...음..너무 좋겠다...저희 이모가 옷가게를 하셔서..그리고 저도 좀 도와준 적이 있어서...그 기분이 얼마나 좋을지 저도 잘 알겠네요...입 찢어지겠어요...하긴..좀 찢어져도 되겠죠? 그럼..오늘 하루 잘 지내구요...그 알바..오랫동안 근무하도록 정신을 빼놓으셔야겠군요..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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