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요즈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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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다
3,220 5
2003.02.0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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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부산에 내려온지도 일주일하고도 이틀이 지났네요...
이제 아가의 발차기도 넘넘 심해서 자다가도 벌떡일어날 정도인데
아직 우리 아기 나올려면 멀었는지 의사선생님이 다음주에 다시보자
고하더라구요. 다행이도 아가는 아주 건강하다고 하더라구요...
우리 어머니 아버님이 넘 잘해주셔서 넘 편한데 신랑이 걱정..
우리 도련님들이 아가용품 사주고 우리 아버님 조카들 쓰던 물
걸 가져왔다며 뭐라고 그러더라구요...
첫손이라며 다 사주시려했나봐요...
그럴줄 알았음 그냥 오는건데 말이져...
지연이한테 미안하네요... 학생인줄 모르고 너무 큰 돈을 요구한게
아닌가 싶네요...
우리 신랑 미안하다며 다음에 순이 아가 낳으면 지연이 주자고 서슴
없이 말하더라구요.^^;;
다행인지...
천안사는 친구가 거기 일 정리하고 엄마랑 산다고 쁨조 못 키운다
고 우리 순이팅이 키워준다고 하더라구요.
우리 신랑 선미가 주책맞는 행동했다며 나무라는데...ㅠ.ㅠ
눈물이 찔끔...
루루홈 식구들때문에 언제나 힘이 불끈(x8)
우리 막내 도련님이 치와와하면 김국진이 생각난다면서 루루보
더니 ㅎㅎㅎ 역시나 "김국진이다" 이러는거 있져...
이제 아가의 발차기도 넘넘 심해서 자다가도 벌떡일어날 정도인데
아직 우리 아기 나올려면 멀었는지 의사선생님이 다음주에 다시보자
고하더라구요. 다행이도 아가는 아주 건강하다고 하더라구요...
우리 어머니 아버님이 넘 잘해주셔서 넘 편한데 신랑이 걱정..
우리 도련님들이 아가용품 사주고 우리 아버님 조카들 쓰던 물
걸 가져왔다며 뭐라고 그러더라구요...
첫손이라며 다 사주시려했나봐요...
그럴줄 알았음 그냥 오는건데 말이져...
지연이한테 미안하네요... 학생인줄 모르고 너무 큰 돈을 요구한게
아닌가 싶네요...
우리 신랑 미안하다며 다음에 순이 아가 낳으면 지연이 주자고 서슴
없이 말하더라구요.^^;;
다행인지...
천안사는 친구가 거기 일 정리하고 엄마랑 산다고 쁨조 못 키운다
고 우리 순이팅이 키워준다고 하더라구요.
우리 신랑 선미가 주책맞는 행동했다며 나무라는데...ㅠ.ㅠ
눈물이 찔끔...
루루홈 식구들때문에 언제나 힘이 불끈(x8)
우리 막내 도련님이 치와와하면 김국진이 생각난다면서 루루보
더니 ㅎㅎㅎ 역시나 "김국진이다" 이러는거 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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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12-08 11: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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