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기회가 올꺼예요..^^ 저도 망치동생을 찾고있지만 그 기회라는게 선뜻 내게 와주질 않네요..기다리는수밖에요..^^ 기다리고 준비하는 시간이 길면 그 기쁨이 배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이쁜아가 분양받길 바래요.^^

범이님..고3이죠? 일단 올해는 그냥 넘기시는게 더 낫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 진로가 어느 방향으로 결정이 날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경험상...어떤 선택의 기로에 있을때 강아지를 입양을 하면 곤란한 경우도 생길 수도 있거든요. 천천히 기다리기로 마음을 바꾸셔서 참 다행이네요. 한번 입양을 하면 싫으나..좋으나...20년은 가족으로 같이 지낸다고 생각을 하시면 아마도 결혼에 대해서 신중하듯..그렇게 신중하게 생각하실 수 있을겁니다. 나중에 꼭 이쁜 아기 입양하시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고3인데 진로에 대해서도 열심히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천천히 기다려야겠네요 ^^ 조언 주신거 감사하구요. 아르바이트라도 해서 돈모아야겠네요. 모두 감사 감사 ^^

아마 치와와사랑에 아가들은 분양이 다 되었을듯... 그저께밤까지만해도 여아만 한녀석 남아있었거든요... 범이님~ 그래도 애견센터에서보다는 치와와사랑에서 분양받는게 좀 더 부담이 적게 들거에요..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지말고 느긋하게 기다려요... 저도 너무 급하게 서둘다가 이래서는 안되는거다 깨달아서 지금은 아주 신중하게 하려고 노력중이에요.. 그게 좀 힘들기는 한데...^^;;; 우리 이쁜아가 입양해요..^^

범이님 와와 분양하시려나봐요 좀더 기다려 보시면 범이 님이 기다리는 그런 강아지를 생각하고 계시는 금전적인 문제와도 잘 맞는 건이 있을수 있을거예요 일단 좀더 기다려보세요 ~`

거기 지리도 잘 모르는데.. 제가 학생이에요 이제 고3.. 돈도 부담되고 아.. 고난이 닥쳐온다 -_-;;

ㅎㅎㅎ 대전이라 부산서 새마을호는 2시간 30분정도 무궁화호 는 3시간 넘게 걸리는데... 고속은 2시간 정도... 넘 멀다고 생각하면 사라져요. 빨리 결정을...^^;; 제가 집은 성남 친정은 논산 언니집은 대전 시댁은 부산이라 시간을 대충 알거덩요....ㅎㅎㅎ 끌리는 강쥐라면 한걸음에 달려가세요.

방금 갔다왔는데.. 사시는분이 대전이네요.. 넘멀다.. 제가 사는곳은 부산쪽인데 경남 양산이에요. 부산이랑 가깝죠. 대전이면 서울가까운곳같은데..입양할려면 입양받는사람이 당연히 가야겠죠??

치와와사랑 홈페이지에서 나도 찰칵 코너에 가보세요. 3명 분양하던데요. 분양가는 50만원이라고 합니다. 몽이,공주,이뿐이 이렇게 나왔던데 한번 도전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