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낼 결과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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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다
3,068 6
2003.02.06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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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우리 조카 세포검사 결과가 나온다네요..
결과가 우리 강쥐들 때문이 아니면 그냥 언니보고 쭈욱 길러달라고
하려고해요.
언니가 병원에 디꼬 갔는데 선생님이 꼭 그런것 만은 아니니까 검
사를 받아보자고 했다고 해서 절 생각해서 거금 들여서 검사했다
고 하더라구요.
보내 놓고선 맘 아파하고 걱정한다면서 말이져.
ㅎㅎㅎ 착한 언니덕에 오늘밤 기도 드리고 자려고요 제발 좋은 결과
가 나와서 우리 강쥐들 그냥 지금 있는곳에서 살게 해 달라고요.
오늘 언니가 머리하러 가면서 오랫만에 우리 강쥐들 디꼬 나갔는
데 아주 신이나서 난리도 아니었다고 하더라구요.
사람이 그리웠나봐요. 자기들 이쁜 받다가 매일 방에만 쳐박혀
있던게 싫었나...
우리 언니 서운하게 미용실에서 오라고 하면 사람들한테 둘러싸여
쳐다도 안보고 오라고 하면 무시하더라면서 언니가 무정한 것들
그러는거 있져.
그래도 이쁘다면서 얘기를 하는데 흐뭇...(x11)(x11)
오늘밤 언냐들 동생들도 기도를 해주세요 낼 좋은 결과가 나와서
우리 팅이순이 그냥 언니네 집에서 살게요..
그럼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밤 되시길...(:l)
결과가 우리 강쥐들 때문이 아니면 그냥 언니보고 쭈욱 길러달라고
하려고해요.
언니가 병원에 디꼬 갔는데 선생님이 꼭 그런것 만은 아니니까 검
사를 받아보자고 했다고 해서 절 생각해서 거금 들여서 검사했다
고 하더라구요.
보내 놓고선 맘 아파하고 걱정한다면서 말이져.
ㅎㅎㅎ 착한 언니덕에 오늘밤 기도 드리고 자려고요 제발 좋은 결과
가 나와서 우리 강쥐들 그냥 지금 있는곳에서 살게 해 달라고요.
오늘 언니가 머리하러 가면서 오랫만에 우리 강쥐들 디꼬 나갔는
데 아주 신이나서 난리도 아니었다고 하더라구요.
사람이 그리웠나봐요. 자기들 이쁜 받다가 매일 방에만 쳐박혀
있던게 싫었나...
우리 언니 서운하게 미용실에서 오라고 하면 사람들한테 둘러싸여
쳐다도 안보고 오라고 하면 무시하더라면서 언니가 무정한 것들
그러는거 있져.
그래도 이쁘다면서 얘기를 하는데 흐뭇...(x11)(x11)
오늘밤 언냐들 동생들도 기도를 해주세요 낼 좋은 결과가 나와서
우리 팅이순이 그냥 언니네 집에서 살게요..
그럼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밤 되시길...(: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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