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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이 3,502 6 2003.02.11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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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
냐옹이 너무 오랜만에..글남기는것 같아...그치?
그동안..게임한다고 정신이 없었어..^^;;;
정말 하루의 반을 컴퓨터앞에 앉아서...게임만 열중~^^;;
헤헤헤...^^
그래도 냐옹이 안미워 할꺼지? 그치?(냐옹이는 다~~안다오..언니들이 냐옹이 얼마나사랑하는지...후후후)
오랜만에..들어와서 글읽고하니깐...너무 좋네...
정말..언니네집에 온것 같아....^^
몇일동안...게임하면서...게임속에서...몇몇 사람들과...싸우기도하고...인상스기도 했었는데...
언니네집에 오면..언제나...얼굴에 웃음이 떠나질 않어...
^^
참 좋은것 같아...
요즘 미키는...엄마아빠가..게임한다고...게임방에서 세월을 다 보내다보니...(집에는 컴퓨터가 한대뿐이잖아^^;;;)
집에서...뒹구르르르 뒹구르르르~하고 있어...
집에 들어가면...놀아주고...같이 잠도 자지만....
소흘한것도 사실이야...
그래서..아예집에..한대 더살려고^^;;;
그러면..미키도 보고 게임도 하고...일석이조잖아...^^:;;
아무튼 요즘 미키에게..미안한게 많어...
집에 들어가면...잠시 놀아주고...피곤하다고 그냥 자버리고...
...오후에 일어나서 조금 놀아주다가...가게 나가버리고....
....참...미키도 심심할꺼야...그치?....
엄마한테..얼마나 서운할까......ㅠㅠ
못난애미 만나서......다른집에 갔으면...거의 하루종일 놀아주고 보살펴줄텐데....
ㅠㅠ....
역시..냐옹이는..모자란 엄마야...그치?
...나도...어릴때...학교갔다가..집에 엄마가 없으면...너무너무 싫었었는데....그래서 엄마한테..짜증도 부리고...화도내고...그랬는데...
...이제는..내가 미키에게 그러고 있으니....
참...바보같은 냐옹이다....
...이런 바보같은 엄마지만....미키는..엄마를 사랑할꺼야....
엄마가..미키를 사랑하는것 만큼..아니..어쩜 그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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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2.12 14:35
지영이~미워.몇번 글남기고 했는데도 답변도 없고 말이야. 알고보니 뭐 오락이라고..흥~칫 요즘 너무 뜸한거 아니야?스트레스 조금만 풀고 덧글도 달고 하셔..알았지! 미키가 외롭다고 하니 미키옆에서 좀 놀아주고 해. 우울증 걸린대...우리딸기도 내가 컴퓨터에 앉아있는 꼴을 못봐.앉아있으면 다리에 매달려서 낑낑대고 두앞발로 차고 난리야.그러니 미키는 오죽하겠어? 다래있어도 발로 차고 하는데 미키는 얼마나 외롭겠냐? 그나저나 오락에 빠져서 다행이다.아픈줄 알았는데..^^

애미다님의 댓글

애미다 2003.02.11 17:19
여기 저기 게임때문에 난리군... 저도 배불뚝이가 맨날 컴앞에서 산다면서 울 아버님한테 혼났 지만 그래도 앉아서 신랑과 대화하면서 게임하는 재미때문에 무시무시~~~ 이런 며느리를 그래도 이뽀해 주셔서 아직 까지는 목숨 부지 하고 살고 있어요.. 미키에게도 게임을 알려주고 같이 하면 어떨지.. ㅎㅎㅎ 그럼 TV에서 방송출연이 들어올텐데... ㅠ.ㅠ 그래도 저보단 나쁜 엄마는 아니니까 걱정마세요.. 세상에 저 만큼 나쁜 엄마가 또 있을지...사랑하는 맘만으로 는 아가들 맘을 채워줄수 없나봐요.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3.02.11 12:37
그렇군..게임이...흠... 나도 그럴날이 올까..^^ 암튼 뭔가가 몰두하는 모습은 보기좋아. 다만 미키가 조금 외로울것 같아서 그게 좀 맘에 걸리지만. 내생각엔 엄마,아빠가 게임에 몰두하고 일하시고,,피곤해서 잘려할때 아마도 미키는 견생에 대해서 여러모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될거야..그래서 생각많고 의젖한 멋진 냐옹이네 장남으로 계속 옆에있어줄것 같은데..ㅋㅋ~~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2.11 10:16
후후 지영이도 게임에 빠지셨군.. 요즘 게임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 참 많네. 사실 나는 빠져 있다고는 할수 없지만. 헤헤 예전에 우리도 피시방을 하기 전에 말이야 서로 컴터 하겠다고 하고 게임때문에 피시방에 서 살게 되니까. 그냥 큰맘 먹고 한대 더 샀던 적이 있어. 집에서 렌으로 연결해서 같이하고 ㅎㅎ 그때가 생각난다.~~~ 지영이네도 취미가 같아서 재미있을꺼야 그치? 사랑하는 사람과 어떤 것이든 같이 할수 있다는 것이 행복인것 같더라~~~

지연이님의 댓글

지연이 2003.02.11 07:42
헉-그렇다고 컴터를 한대 더 산단말이에요..*.* 대단한 열정~^^ 난 또 지영언니한테 무슨일 있나 걱정했잖아요.. 혹시 언니한테 맡겨진 생선들이 언니 목에 방울을 달았나해서..ㅡㅡ; 언니네도 플스2를 사는게 어때요? 우리도 지금 돈 모아서 살려고 하는중...^^ 둘이서 같이 할수있고 좋잖아요..^^

아리&깜코님의 댓글

아리&깜코 2003.02.11 03:32
역시 그랬구나...그럴줄 알았어. 게임에 열중할 수있는 사람은 아주 정열적인 사람이지. 음....그 마음 충분히 이해해.. 몰골이 말이 아니겠구만...ㅎㅎㅎㅎㅎ 지영이....완전 인간의 몰골이 아닐때까지 한번 푹 빠져 보도록.... 팬티는 이미 줄여놓았으니..언제든지..찾으러 오도록.. 오케이? 미키도 그런 엄마,아빠의 마음을 이해할거야. 어쩌면 미키의 핏속에서는 더한 피가 흐르고 있을지도.. 어때? 겁나지? 지영이도 똘망이처럼 '달인'의 경지에 꼭 올랐으면 좋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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