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한가로운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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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리누나^^
3,211 9
2003.02.1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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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학식을 했지요~ 그래서 그런지.. 어젯밤은 좀
늦게 잠을 청했지요.. 대신 늦게 일어나고--;;
원래는 굉장히 분주하게 아침을 시작하지요-.-;;
하지만 오늘아침은.. 왜그리도 한가로웠던 것인지...
아침부터 컴을켜서.. 치와와홈페이지들을 둘러보고..
벼리의 빠진털을 먼저 뱃긴다음.. 껌을 물려서
제방으로 데리고 왔지요~
이녀석.. 데리고 오자마자 제의자에 자리를 잡을 게 뭐람..
옆에 살짝 걸터앉아 글을 쓰고 있지요...
의자에서 껌 떨어뜨리면 주우러 내려갔다가.. 다시
의자 못올라오니까.. 내 무릎에서 바둥바둥 거리더군요^^;
그럼 다시 올려주고.. 그러고서.. 껌먹을때..
살짝 뒤돌아서 벼리를 보면 껌을 꽈악 무는 저 경계심..
벼리누나;누가 뺏어먹는대?
벼리; 말은 그렇게 하지만 언젠가 뺏어먹을걸 난 알고있어*.*
누나 솔직히 말해봐!! 난 다 알고 있어..
누나가 내 맛있는 치키치키랑 드롭스랑 가끔은 사료도
뺏어먹잖아..
벼리누나; @.@ 엇....
늦게 잠을 청했지요.. 대신 늦게 일어나고--;;
원래는 굉장히 분주하게 아침을 시작하지요-.-;;
하지만 오늘아침은.. 왜그리도 한가로웠던 것인지...
아침부터 컴을켜서.. 치와와홈페이지들을 둘러보고..
벼리의 빠진털을 먼저 뱃긴다음.. 껌을 물려서
제방으로 데리고 왔지요~
이녀석.. 데리고 오자마자 제의자에 자리를 잡을 게 뭐람..
옆에 살짝 걸터앉아 글을 쓰고 있지요...
의자에서 껌 떨어뜨리면 주우러 내려갔다가.. 다시
의자 못올라오니까.. 내 무릎에서 바둥바둥 거리더군요^^;
그럼 다시 올려주고.. 그러고서.. 껌먹을때..
살짝 뒤돌아서 벼리를 보면 껌을 꽈악 무는 저 경계심..
벼리누나;누가 뺏어먹는대?
벼리; 말은 그렇게 하지만 언젠가 뺏어먹을걸 난 알고있어*.*
누나 솔직히 말해봐!! 난 다 알고 있어..
누나가 내 맛있는 치키치키랑 드롭스랑 가끔은 사료도
뺏어먹잖아..
벼리누나; @.@ 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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