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해줘서 고마워요 ^^

자율학습때문에 선생님이 안 보내줬으니 뭐..할 수없는 노릇이었겠네..다음에 참석을 하면 되겠지? 햐..이제 광주정모는 적극적으로 홍보를 안해도..알아서 다들 모이는 분위기가 되었구나.. 참 좋겠네..한달에 한번...자연스럽게 만나서 우정을 돈독하게 하고....좋겠구만....~.~:;

그래 어제 사실 용민이 기다렸었어. 오겠다고 해서 말이야. 후후 그런데 그런 사정이 있었구나 많이들 보고 싶어 했는데. ... 어제는 두명의 누님들이 더 왔었단다. 다음에는 꼭 같이 만나자~~`

용민아~엉엉 얼마나 보고싶었는데.... 그날 모인 강아지들 다 여자아기 뿐이고 남자는 꼴랑 짱구 뿐이라서 까미가 무척 그립더라.ㅠ.ㅠ 어제 정말 많이 왔었는데 용민이만 없어서 얼마나 서운했다고... 에구 자율학습하느라 일부러 안온것도 아니고 못온건데 다음을 기약해야지. 까지 성격 많이 변했을거라고 계속 이야기 했었는데... 그리고 까미가 우리들 만나면 저번처럼 쇼파에 들어가서 안나오냐 나오냐 그런것도 궁금했고 말이야. 월마다 모임가지기로 대충 말은 맞췄는데... 다음달에는 올수 있겠지? 에구 까미도 보고싶다. ㅠ.ㅠ 다음에는 빠지기 없기다.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