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우왓~! 큰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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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민 3,226 9 2003.02.1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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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났어요~!
누님들 이일을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우리까미가 왜 힘이없고 사나워진지를 오늘 았았어요
글쎄우리까미가 발정을 해요~!ㅜ^ㅜ
너무 갑작 스러워요
남자개라서 곧 할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아무준비두 안하구 있던 터라
어떻게 하죠
방금은 인형에다가 이상한 짓을 0.0
엄마의 표정은(x20)이랬구요
전 (x14)이거였어요 ㅜ.ㅜ
어떻게하죠 누님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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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2.20 13:49
ㅎㅎ 용민이 그것때문이 고민이였어 그냥 귀엽게 봐주어야해 심할때에는 좀 자제를 시켜주고 말이야 알았지.

지연이님의 댓글

지연이 2003.02.19 17:07
난 남자강쥐 안키워봐서 몰랏~ 부끄.... 후다닥~

망치+도끼님의 댓글

망치+도끼 2003.02.19 11:37
헉..꼭 내일같이 느껴지는건..ㅠ.ㅠ.. 용민아.침착하게..침착..^^~~

벼리누나^^님의 댓글

벼리누나^^ 2003.02.19 10:17
벼리도 얼마전부터 했지요-.-;;; 그래도 좀 지나니까.. 요즘은 안하는 듯 해요... 벼리는 주위에 널린게 인형이라..^^; 아마 좀 지나면 낳아질듯..^^

뽀샤시님의 댓글

뽀샤시 2003.02.19 09:47
'발정'이라는 표현은 암컷에게만 씁니다. ^^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요. 자연스러운 거니까. 성견이 되어간다는 증거라고나 할까. 우리 쪼꼬도 2개월 때부터 했답니다. 넘 조숙하다고나 할까. 지금도 물론 계속 하고 있구요. 쪼꼬는 가필드 인형을 무지 좋아하죠.

지용민님의 댓글

지용민 글쓴이 2003.02.19 09:39
하니랑 세니두 남자였던에요???????????? 아구 요즘 나 로이로제 걸릴거 가테 ~! 까미가 진짜 이상해졌어~!(그옛날의 까미의 모습을 돌리도 인제 거기를 핧구 있어ㅡㅡ^ 다해히 엄마아빠는 출근 하시구 나혼자 집에서 봐주고 있지만 걱정이야........ 근데 병원데리구 가면 교미 시켜주낭?? 동물에 대해선 많이 안다고 자부했지만 막상 이런일당하고 보니 하나도 모르겠다 아휴~! 큰일이야~!

지용민님의 댓글

지용민 글쓴이 2003.02.19 09:35
귀옥이누나 ㅡㅡ; 어떻게 읽으믄 누나가 더 좋아하는것 같네 ^^: 근데 아직까지 엄마는 자세한건 몰라~! 근데 진짜 어떻게 하지? 개들은 교미 안해주면 욕구 불만이라구 해서 집을 나가버리는 습성두 있다던데 아~! 걱정이야~! 근데 현주누나는 왜 남자를 키워가지구ㅡㅡ^ 좀 보기가 민망할거같다 ㅋㅋㅋ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2.19 09:32
쇼파밑에서 소심할때는 언제고 이제는 신났다 까미! 흐흐흐 내 그럴줄 알았지.내숭을 가장한 까미였구만^^;;; 내가 볼때는 남자니까 하는것을 뭐 어떻게 말리겠어? 현주는 인형을 준다고 하더만..아무래도 하니,세니,짱구를 키우고 있는 수형이랑 현주가 많이 알것 같은데.... 아뭏튼 이제 까미가 어른이 다된것 같아서 보기좋아. 다음 정모때는 붕가붕가 귀엽게 하는것을 볼수 있겠지?^^

아리&깜코님의 댓글

아리&깜코 2003.02.19 02:23
까미도 이제 어른이 되어간다는 증거니까..일단은 좀..지켜보는 것이 어떨까? 좀 심하게 하는 애들도 있고..안 그런 애들도 있으니까.. 호들갑은....ㅎㅎㅎㅎ 까미야...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고.. 너도...너도....결국에는....결국에는...그런 짓을 하는구나. 더욱 귀엽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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