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우웃,, 시끄러워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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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리누나^^ 3,083 7 2003.02.2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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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리가 한 10분 전부터.. 허공엘 대고 짖기 시작하더니..

10분 내내 짖고 있는 벼리군+_+;

먼치껌을 두개나 주었는데도.. 금방 후딱 챙겨먹고..

갑자기 짖더라구요-_-;;

허공에 귀신이 떠돌아 다니는게야....

오늘.. 간식가지고 벼리에게 엎드려를 가르쳤지요..

그랬더니 앉아랑 엎드려를 햇갈려 하는거 있죠?ㅠ.ㅠ

아님.. 저만보면 엎드리지를 않나..(영악하기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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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망치+도끼님의 댓글

망치+도끼 2003.02.25 09:14
얼마전에 온 도끼도 뜬금없이 하늘보며 짖더라구,. 늑대의 후예인지..-.-;; 연구해볼만한 일이야..^^~~~ 벼리가 외로운가??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2.24 21:36
벼리가 왜그럴까. ㅋㅋ 가끔 루루도 그러기는 하던데.. 아마 어딘가에서 작은 소리가 나서 그러지 않을까.. 아님 혹시 정말 귀신? 지예 조심해야 겠다. ㅎㅎㅎ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2.24 19:25
지예 귀신하고 쎄쎄쎄하고 놀아라...^^;;; 벼리가 허공에대고 10분동안 짖는것은 아마도 봄이 오는 새싹들의 용트림 때문인가봐. 이제 곧 봄이온다.그러면 산책도 하고 좋은 공기도 알려줘야지.우리딸기다래는 봄을 모를테니...봄이 무엇인지 알려줘야지. 지금은 좀 이를레나? 날씨가 좀 쌀쌀하기는 하던데...^^;;;

가뭄에 단비님의 댓글

가뭄에 단비 2003.02.24 19:06
정말 귀신이 있긴 있나봐...에구..무섭다....ㅠ.ㅠ

하늘샘솜님의 댓글

하늘샘솜 2003.02.24 17:32
와.. 진짜 무섭지 않냐 그럴때.. -.-; 울 하늘이가 가끔씩 내 빈방을 보고 짖곤 했었어.. ㅠㅠ 그럴때마다 못짖게는 했는데 너무 무서워서..으흑흑.. 그리고 벼리는 간식 좋아하구 밥도 좋아하구 해서 너무 이뻐.. 울 아기들은..절대 교육 안됨.. 나쁜것들..-_-++

아리&깜코님의 댓글

아리&깜코 2003.02.24 15:02
키득키득...ㅎㅎㅎ점빵이 덧글이 웃기는군.. 훈련을 시키면 그만큼 머리도 더 좋아지겠지? 으..난 깜코랑 아리한테 훈련시킬 자신 없어.. 그냥..우리 셋이 끌어안고..먹고, 자고, X고..그렇게 살아야지..뭐....ㅎㅎ~.~:;

점빵아줌마님의 댓글

점빵아줌마 2003.02.24 14:04
다 주인 닮는거 아니겠어..-_-;;;; 지예 또한..키득키득 >ㅠ<;; 벼리 조금만 더 노력하면 앉아 기다려는 물론이고.. 하니처럼 노래를 하지 않을까..^^ 더 혹독한 훈련을 시키도록..=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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