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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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다 3,255 7 2003.02.2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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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월요일날 이쁜 공주님을 낳았답니다.
오래 앉아 있음 안돼서 많은 내용은 못남기겠네요.
잠깐 뭐좀 알아보려고 들어왔다가 소식 전하려고 들렸어요.
다들 잘 지내고 있는것 같아서 안심이네요...
제딸 이름은 지현이예요.  뜻지에 밝을현자 그래서 김지현이랍니다.
일주일하고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어찌나 똘망하게 쳐다보는지
목청도 높고 그러네요.
나중에 제가 우리집에 컴백하면 그때나 울 아가 사진 올릴수 있겠
네요.
다들 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들어올 일이 있음 글 남길께요...
귀여운 강쥐들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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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2.26 20:29
앗!선미야....^^;;; 출산했다고?정말 축하해. 이쁜공주가 엄마보려고 열심히 노력했나보다. 무사히 순산했다니 얼마나 다행이야. 선미 애기 보느라 정신없겠다. 미역국 팍팍 먹고 몸조리 잘해.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보자..^^

망치+도끼님의 댓글

망치+도끼 2003.02.26 14:02
와..축하해..^^ 드뎌 이쁜 딸 낳았구나~~ 아직 믿기진 않지만..손수글 적어 올린것 보면 사실인가봐.. 아가랑 선미 다 건강하지? ^^ 산후 조리 잘해서..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주오.. 애기 사진 기대하고 있을께..^^

가뭄에 단비님의 댓글

가뭄에 단비 2003.02.25 23:14
언니~~축하드려요~~^^* 언니가 없는 사이 저도 이쁜 아가를 낳았어요..^^;;; 단비라고..사진봤죠?^^ 언니 이쁜 아가 사진도 기대할께요..^^ 이름도 너무 좋네요~ 나랑 이름이 두글자나 똑같아요..^^ 몸조리 잘 해요~~^^ 너무 수고했어요~!!

갱이님의 댓글

갱이 2003.02.25 23:03
우와~ 추카드려요 얼마나 이쁠까? 부산에 계시다더니 집이 어디십니까 쳐들어가서 애기 보고올래요 우앙~(땡깡 땡깡) 아..난 아가들 너무 좋은데~ 이쁘죠? 이쁠꺼야~ 그 꼬물꼬물한 손가락~ 발가락... 에구....

아리&깜코님의 댓글

아리&깜코 2003.02.25 21:33
와우..축하해...아기 금방 낳고...직접 컴퓨터앞에 앉았구나.. 아기도 산모도 건강하니까....슬슬...활동을 조금씩 하는거겠구나... 정말....아무렇지도 않아서...그냥 하는 작은 행동들도 나중에 많은 영향을 미친대.... 그러니까...몸조리 잘 하고...나중에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서 아기 사진도 꼭 올려줘..너무 이쁘겠네...~.~:;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2.25 19:48
선미야 순산했어? 어머나 축하게 예쁜 공주님 선미를 닮아서 예쁘고 귀엽겠지? 후후 고생많았어.. 몸조리 잘하고... 몸조리 잘못하면 고생많이 한데 그러니까 손에다가 물 같은거 뭍히지 말고 알았지?| 그럼 건강한 아기 사진도 기대할께

뽀샤시님의 댓글

뽀샤시 2003.02.25 16:42
축하드려요~ 예정대로 이쁜 공쥬님 낳으셨나보네요. 우리 언니랑 아기 이름이 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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