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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에 단비 2,805 7 2003.02.26 22:41 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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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자야겠어요..
왜 이렇게 피곤한지..눈이 빨개요..렌즈땜에 그런가? ㅡ,.ㅡ
단비는 아주 잠시동안 사료 먹는 양을 줄여가면서 거부하다가
다시 잘 먹어요...
그냥 한번 튕겨본건가봐요...히히히..^^
그리고...단비는 움직이는 걸 무지 싫어해요..
귀차니즘의 완결판인듯...
허리가 길어서 발 받침대 없이도
침대에 두 앞발을 걸치고 암벽등반하는것처럼 뒷다리로 바둥바둥 올라가서
침대위에서 자리잡고 명상을 하죠..^^;;
아무래도 어렸을때 혼자놀기의 방법을 터득한 것 같아요..
오히려 내가 놀아달라고 졸라야할듯...ㅡㅡ;;
그럼 단비의 소식은 여기서 그만 끝내고
지연이는 자야겠네요...^^
우리 태똥이 이쁘게 잘 봐주세요~오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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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하늘샘솜님의 댓글

하늘샘솜 2003.02.28 13:30

하하 울 강아지들도 나랑 안 놀아줘.. ㅠㅠ; 맨날 잠만자구..나 컴할땐 뒤에서 쳐다보고..-_- 음..요즘은 울 솜이가 손씹기를 너무 좋아해서 내 손만 보면 달려들긴 하지만..-_-;;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2.27 16:56

ㅎㅎ 지연이가 단비에게 놀아달라고 쫒아다니면서 단비를 귀찮게 하고 있는 건 아니야. ^^ 단비가 그럴지도 몰라.. 좀더 크면 놀아준겠다고.ㅎㅎㅎ 단비 하는짓이 이쁘네멀... ㅎㅎㅎ 길쭉이라고 설마 단비가 우리 길순이 루루보다 길까 에고 궁금해라.. 지연아 나중에 만나서 단비와 루루 누가더 긴지 제보자. ㅋㅋㅋㅋ ^^ 그리고 태똥씨 잘봐줄께 머 있남. ㅎㅎ 우리좀 잘 봐달라고 해...ㅋㅋㅋㅋㅋ

점빵아줌마님의 댓글

점빵아줌마 2003.02.27 11:28

단비가..시체놀이 암벽타기놀이..등등..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서..벌써 터득하고.. 행동으로 옮기는것 같은데..-_-;;;;;;; 언니도 단비처럼 혼자놀기 비법을 연구해봐..그럼 안 심심할꺼야..ㅋ

망치+도끼님의 댓글

망치+도끼 2003.02.27 05:01

지연아..아래..태통씨?..아니구나..태똥씨..ㅋㅋ 멋지더만~~^^ 난 다른말 해줄건 없구, 두분 알콩달콩 오래오래~~단비랑 행복하소서~~.. 아직 잠이 덜깬지라..=3=3=3=3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2.27 02:09

아차차 개똥씨 ㅍ ㅏㄹ불출서열에서 나이랑 주소랑 다 올리시지요.^^;; 헉 개똥이가 아니라 태똥인데...미안해요. 일부러 그러는거 알죠?크크크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2.27 02:06

내조하는 저 숭악한 모습을 봐라. 마지막까지 태똥인가 개똥인가 잘봐주라고 아부하긴.. 알았어.지연이 봐서라도 잘 봐줄게.아주 많이 봐줄게...알았지?^^;;; 요즘 공부하느라 힘들지?박카스 먹을래? 가까운 약국가서 사먹어...(x10) 공부열심히 하고 공무원되서 우리나라 잘이끌어봐 지연이 화이팅^^;;;

아리&깜코님의 댓글

아리&깜코 2003.02.27 01:55

헉....밤 10시 41분에 잔다고?? 학생이?? 햐..대단하다... 공부 열심히 한다고 궁시렁거린게 언젠데.. 음..뭐....코피 쏟아가면서..열심히 했을테니..가끔은.. 일찍 자도 괜찮겠지..뭐.. 지연이..잘 자~ 단비 꿈 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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