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제가 지금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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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미
4,034 6
2002.10.30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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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저녁에 먹은 치킨 한조각에 체한건지. 지금 몹시 울렁거리고
어지럽고. 머리도 지끈지끈 그런데 왜 안자고. 이러고 있느냐구요
지금 가게에서 어딜 어떻게 가야 하는지 인터넷에서 보고 있답니다.
워낙 여행이라는 것을 다녀보질 않은 우리 부부라서 어딜가야 겠다.
맘 먹으면 가는 시간보다. 가기전 며칠전이 더골치 아프고.
암튼 세상을 너무너무 모르는지라. 무지하게 고민하고 있답니다.
야돌씨가 약챙겨주어서 약먹고. 지금 야돌씨는 정보보고. 난 딴건 못하겠고.
우리홈이나 들어와 봐야지 하고. 이렇게 들어 왔답니다
아구. 머리야.. 아구 속이야.. (x13)머리에 열도 나고(x12) 아고....
루루는 지금 제 무릎에서 자고 있답니다.
시간은 가고. 오늘 하루도 다들 아프지말구요
씩씩하게 보내는 하루 되기를 기도할께요^^(x8)
어지럽고. 머리도 지끈지끈 그런데 왜 안자고. 이러고 있느냐구요
지금 가게에서 어딜 어떻게 가야 하는지 인터넷에서 보고 있답니다.
워낙 여행이라는 것을 다녀보질 않은 우리 부부라서 어딜가야 겠다.
맘 먹으면 가는 시간보다. 가기전 며칠전이 더골치 아프고.
암튼 세상을 너무너무 모르는지라. 무지하게 고민하고 있답니다.
야돌씨가 약챙겨주어서 약먹고. 지금 야돌씨는 정보보고. 난 딴건 못하겠고.
우리홈이나 들어와 봐야지 하고. 이렇게 들어 왔답니다
아구. 머리야.. 아구 속이야.. (x13)머리에 열도 나고(x12) 아고....
루루는 지금 제 무릎에서 자고 있답니다.
시간은 가고. 오늘 하루도 다들 아프지말구요
씩씩하게 보내는 하루 되기를 기도할께요^^(x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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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09-13 04: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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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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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아빠의 이야기] 이제서야 댓글을 다네~~ 정말 나도 오랫만에 가져보는 여유로운 시간 홈에들어와 글 보고 댓글도 남기고 좋으네 이제 조금씩 여유라는 것을 찾아가고 있고 중요한 것들을 위해 좀더 노력하려고합니다. 늦었지만 생일 축하 음악도 듣고 다시금 이날 미안한 마음도 들도 가슴 찡하게 고맙기도 하고^^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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