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다롱이의 붕가붕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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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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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2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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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이 우리집온지 3일째다 세월빠르다 -.-
다롱이가 우리집에서 하는일은 정해져있다.
밥먹기
붕가붕가하기-.-
노가리까기-.-
재롱부리기
호두까기-.-;;;
자기
우리엄마 때문인지 이넘은 먹성이 좋다.
엄마가 쥐똥만하게 하루에 2번줘서 과연 제대로 살지 걱정이다.
어릴때는 많이 먹여야 한다고 해도 엄마는 듣지 않는다.
똥 많이 싼다고 사료 조금씩 준다.
일단 밥을 먹고 나면 이넘은 기분이 좋은지 엄마한테
살살 붙는다 -.- 꼬리를 치면서 엄마가 좋은거 같다.
엄마가 배변훈련을 시킬때 엄마 팔위에 기댄다
그다음에는 진지하게.. 진지하게... -.-
할말이 없다. 그래도 우리 엄마는 이해한다.
"본능인데 우짜겠노 사람도 하는데"
헉.. -.-
그래도 영리한넘이다. 온지 얼마안됐는데 신문지위에
오줌을 싼다. 똥은 아직 멀었다. 기특하다
좀더 이넘을 지켜봐야겠다.
다롱이가 우리집에서 하는일은 정해져있다.
밥먹기
붕가붕가하기-.-
노가리까기-.-
재롱부리기
호두까기-.-;;;
자기
우리엄마 때문인지 이넘은 먹성이 좋다.
엄마가 쥐똥만하게 하루에 2번줘서 과연 제대로 살지 걱정이다.
어릴때는 많이 먹여야 한다고 해도 엄마는 듣지 않는다.
똥 많이 싼다고 사료 조금씩 준다.
일단 밥을 먹고 나면 이넘은 기분이 좋은지 엄마한테
살살 붙는다 -.- 꼬리를 치면서 엄마가 좋은거 같다.
엄마가 배변훈련을 시킬때 엄마 팔위에 기댄다
그다음에는 진지하게.. 진지하게... -.-
할말이 없다. 그래도 우리 엄마는 이해한다.
"본능인데 우짜겠노 사람도 하는데"
헉.. -.-
그래도 영리한넘이다. 온지 얼마안됐는데 신문지위에
오줌을 싼다. 똥은 아직 멀었다. 기특하다
좀더 이넘을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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