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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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민 2,842 7 2003.03.0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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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학교 다니느라 내생의봄날이 가버렸어요~! ㅜ.ㅜ
학교생활에 적응두 안되구~! 에휴~!
집에 오니 놀라운 소식을 접했어요
엄마가 까미 응가를 시키기 위해 밖에 대리고 나갔다가
잃어 버렸데요 0.0
전화로는 아무일두 없다거 하셨으면서....
잃어버려서 포스터를 직접 만들어서 거리마다 붙이고 다녔서
찾았데요~!^^*
엄마두 까미가 싫지는 않은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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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망치+도끼님의 댓글

망치+도끼 2003.03.10 18:31
세상에..많이 놀랐겠구나... 나도 글 읽으면서..놀라는 가슴..달래는 중이었는데..마지막에 찾았다고 하니..휴..다행..앞으로는 더 조심해야겠어.^^ 까미가 더더욱 사랑스럽게 보여..

뽀샤시님의 댓글

뽀샤시 2003.03.10 15:28
저두 예전에 강이지를 잃어버릴 뻔 했죠. 이사할 때 일어난 일인에, 이삿짐 옮기느라 신경을 못 썻더니 녀석이 없어진거에요. 다행히 방울 달린 목걸이를 채워놔서 방울 소릴 듣고 찾았답니다. 녀석이 아파트 계단 따라서 계속 올라간 거였어요. 진짜 한 순간의 실수로 아가를 영원히 못 보게 될 수도 있단 생각이 드네요.

아리&깜코님의 댓글

아리&깜코 2003.03.10 03:54
정말 깜짝 놀랬다니깐.. 용민이..어머님께 다음번에는 꼭 목줄을 하고 데리고 나가시도록 꼭 말씀을 드려....치와와는 몸집도 작아서..잠깐 한 눈을 파는 사이에....시야에서 사라질 수도 있을테니... 알겠지? 혹시나...또 그런 일이 일어나면....큰 일이니.. 꼭 말씀을 드리도록....~.~;;

짱구맘님의 댓글

짱구맘 2003.03.09 09:52
나도 엄청놀랬네^^ 다시 찾았다니 정말정말 다행이다 한동안 까미에 소심이 더 심해지겠는걸~~ 까미에 담에 만날때는 소심을 모두 버리고 만나자^^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3.09 03:46
아고고 깜짝이야~ 얼마나 다행인지~까미를 찾으셨다니 한숨이 놓인다. 잃어버렸으면 큰일아니야. 그래 어머니도 까미가 좋은가봐. 아뭏튼 까미도 하마터면 미아 될뻔 했는데 얼마나 다행이야. 용민이도 학교생활잘하고 있지? 열심히 공부해서 1등 나버려.^^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3.08 21:49
에고 놀래라.. 잃어버렸었다니. 엄마가 얼마나 놀랬을까. 그리고 그 소심쟁이 우리 까미가 또 얼마나 놀랬을까.. 어떻게 찾았을까. 궁금하네... 그래도 다행이 찾았으니 얼마나 다행이야. 엄마도 이참에 까미가 얼마나 소중한지 더 알게 되셨을꺼야.... 용민이도 공부 열심히 하고 잘있지?

가뭄에 단비님의 댓글

가뭄에 단비 2003.03.08 21:23
아휴..잃어버렸다고 해서 깜짝놀랬다가 다시 찾았대서 안도의 한숨....^^ 정말 다행이네...찾았다니..녀석 어딜 갔던게야.. 엄마들이 말이야...다들 겉으로는 내색을 안하시는데 속으로는 제일 아가들을 사랑하시는것 같더라구.. 우리 엄마도 우리 송이 맨날 똥냄새 오줌냄새 싫다고 하셨었지만 사실을 우리 가족중에 제일 사랑했었던것 같아...^^ 학교 생활 잘 하고 있겠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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