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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아빠~ 3,223 5 2003.03.10 12:28 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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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태똥입니다..

그저께 제대했어요..호호홍 -_-v

자취방으로 이사도 하구... 그바람에 단비도 이사했고요..

단비사진입니다.



아빠.. 맛있는거 업수?



헹..그럼 그렇지.. 돈도 없으면서..-_-



자취하는 내 처지에 간식은 무슨..



치.. 배고파 - - ... 잠이나 자야겠다...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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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3.03.11 02:04
축하해~~~요~! 꺄호~^^

아리&깜코님의 댓글

아리&깜코 2003.03.10 23:08
태똥..제대 진심으로 축하해. 정말 제대할때까지 기다린 지연이같은 여자 놓치면 안돼. 알겠지? 이제 국방의 의무도 다 했겠다..어떻게하면 지연이랑 행복하게 자~알 살지 그것만 생각하면 되겠구나.. 열심히 살면 그만큼 더 잘 살겠지? 현명하고 착한 여자친구가 있으니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싶은 생각투성일거야..그치? 민간인이 된걸 다시한번 축하해...ㅎㅎ~.~;;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3.10 20:38
후후 귀옥이 바로 날내렸네 ㅎㅎㅎ 태똥씨 제대 축하드려요^^ 그 힘들다던 국방의 의무를 무사히 다 맞치고 어여쁜 지연이 앞에 다시 나타나시고 또 이쁜 딸래미까지.. ㅋㅋ 복 터지신듯~~ 앞으로는 행복하게 오손도손 살일만 남았네요 잘생긴 외모만큼 맘도 따뜻하겠죠? 지연이한테 단비한테... 사랑 많이 주시구.... 앞으로 자주뵈요^^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3.10 20:08
태똥~제대했구나.. 나는 원래 4가지 없으니까 바로 말 깐다 알았지? ^^;;; 지연이가 얼마나 좋아했을고.. 태똥이 앞으로 지연이에게 엄청 잘해줘야 겠다. 군대 기다리는 아가씨 흔하지 않는데 말이지. (내주위에서는 다 기다렸음^^;;;대신 군화를 거꾸로 신어서 채였음ㅠ.ㅠ) 단비 아빠랑 엄마랑 자취방에서 오붓하니 행복하겠다. 이제 자식하나 키운다고 오도방정 떨날만 남은것 같아. 지똥이랑 태똥이랑 단비랑 행복하기를 빌며~

망치+도끼님의 댓글

망치+도끼 2003.03.10 18:27
하하하..^^ 간식을 기다리다가..지레 포기하고 폭 들어가서 자는 단비모습 너무 귀엽네요. 제대 축하해요..^^ 지연이가 군대 ㅇㅒ기한게 엊그제같은데 벌서 제대라니~~ 앞으로 단비랑 지연이랑 이쁘고 사랑스런 이야기 많이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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