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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에 단비 3,593 6 2003.03.20 21:54 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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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울해라...요즘따라 기분이 왜 이리 울쩍하지..



뭐...뭐야? 엄마라는 사람이 딸내미는 우울한데 사진이나 찍고있고..



아...내신세...누가 내 마음을 알아줄까....



그래..새로운 인생을 찾아 떠나는거야..밖은 추울테니 옷 단단히 챙겨입고...요이 땅~!



후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닥~~~~!!!!!!!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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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아리&깜코님의 댓글

아리&깜코 2003.03.25 16:59
위치로 보면 우리 집으로 왔을거야. 아침에 누가 똑똑거리던데 그게 단비였구나...잔다고 못 나갔었네...-.-;; 단비의 특유의 표정 정말 너무 귀여워. 마지막에 사진도 너무 귀엽구....ㅋㅋ~.~;;

망치+도끼님의 댓글

망치+도끼 2003.03.25 08:17
ㅋㅋㅋ..단비 가출하고 집에 돌아왔냐?~~ 웬지 울집에 올것같은..하하하..^^ 귀여운것~~어찌나 빨리 달렸음 그 모습이 안보일꼬.. 에휴.단비야 우리 망치는 집 열번도 더 나갔었드랬어~~ 견생이 다그런거지뭐..흠..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3.21 21:10
단비 다다다 달리는 모습 정말 빠르다.^^;;; 화면이 흔들릴 정도니 말이야. 지연이 단비키우면서 굉장히 행복해 하는것같아. 둘이서 단비 딸래미 가지고 서로 내딸이라고 싸우고 그렇지? 단비가 워낙 이쁘니 그럴만 해^^ 단비 가출하면 어디로 간데? 수진이 말대로 슈퍼?광주? 흐흐흐 당연히 우리집이지...떽 다들 들렸어.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3.21 17:14
푸하하하 지연이 아주 즐겁고 좋아 좋아/~~ 단비의 표정이 어쩜 저렇게 인상적일까 후기인상파~~~ ㅎㅎㅎ 단비도 말이야 망치처럼 단비특유의 표정을 가지고 있는것 같아. 딱보면 단비란걸 알수 있게말이야. ㅎㅎㅎ 단비야.. 가출하려면 광주로 오는거 알쥐?

점빵아줌마님의 댓글

점빵아줌마 2003.03.21 16:58
요~ 앞에..-_-;; 슈퍼에 갔을꺼야..^^ 곧 컴백 하겠지..^▽^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3.03.21 01:27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단비! 어디로 갈껀데? ㅎㅎㅎ 모자쓴거 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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