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고민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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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미 4,072 7 2003.04.0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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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루루에게 말이야
두번째 발정기가 왔어.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빠른게 아닌가
싶은데 이거이 누구 닮아서 이런지. 첫발정기가 12월 25일이였고
1월달까지 했는데 말이야. 지금이 4월 1일 이니까. 3달하고 7일만에
두번째의 발정기가 온건데 이것도 정상인건가
내일 병원에 가봐야 하겠지만
발정기는 맞습니다. 맞고요
시집을 보내야 하는건지.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야
야돌씨는 보내지 말자고 하는데 루루를 위해서는
보내주어야 할것도 같고. 아~~~~ 이무식한 엄마여
어떻게 해야 할까
다들 어떻게 생각해.....?

정말 빠른것 같지. 루루가 건강해서 그런것일까
일단 내일 병원다녀오면 다시 글 올릴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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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댓글7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글쓴이 2003.04.03 19:05
음 다들 고마워~~ 많이 생각해 봤는데 안보내는게 낳을것 같아 루루가 얼른 아가를 가지고 싶은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직은 너무 어린것 같구... 후후 다들 고마워~~~ 에고 이번에 짱구오면 둘이 격리 시켜놔야 겠어.

짱구짱이맘님의 댓글

짱구짱이맘 2003.04.03 13:59
너무 빨리 시작한건 같아요~~조금은 걱정 아무 이상없었으면 좋겠네요.. 단지 루루가 너무 건강해서 그런거라고...^^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4.02 21:43
다들 좋은 의견 많이 준것같애 보니까 결론은 난것같아. 아무래도 다음 생리때 루루의 아기를 볼듯 싶구만...^^ 역시 고민은 같이 나눠야 반으로 줄어든가봐. 루루홈이 있기에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드우. 언니 이제 고민 다 풀렸겠지? 아직 결론은 안 난것은 아니지? 루루가 밥을 잘 먹을지 걱정이네. 이쁜 루루 밥까지 잘먹어 줘야 할텐데... 생리까지 하면 머리도 어지러운데 말이지. 윤지언니나 선희언니 보면은 아기사랑이 정말 극진한것같애. 나는 하라고 해도 못할것 같은 기분이야. 아뭏튼 팔불출의 우두머리로써 홈을 밝게 해주는것 같아. ^^;;;; 민아언니 말대로 2년에서 6년사이에 아기를 가져봐도 좋을듯 싶으우^^

가뭄에 단비님의 댓글

가뭄에 단비 2003.04.02 21:07
은미언니가 고민이 많겠다.. 간단히 생각하면 루루 이쁜 아가들 보고싶은 마음이 크지만 또 이것저것 생각하면 고려해야할 사항들이 참 많네.. 오늘 밤 꿈에 루루가 엄마꿈속에 나타나 루루 속마음을 얘기해주면 좋으련만....그지? ^^

망치+도끼님의 댓글

망치+도끼 2003.04.02 07:52
와우..벌써 두번째 발정기?.. 루루 엄청 빠르다..나도 어디선가 봤는데..태어난지 2년에서 6년사이에 아기를 가지는게 좋대..그 이전이나 이후에는..임신시키지 않는게 좋다고 하더라만..루루가 아직 1년도 안됐잖아..그래서 좀 걱정도 되기도 하고..^^ 나도 생각해보니 망치를 키우면서 심각하게 생각해본적이 많지 않은것 같네..자료 좀 찾아보고 해야되겠다... 나중에 루루 아가들 생기면 루루 어릴적처럼 예쁘고 너무 귀여울거야..^^ 전후사정 다 제외하고..아가들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지누만..~~

미니애니맘님의 댓글

미니애니맘 2003.04.02 04:33
난 아리깜코말에 동감이야.미니랑 애니키우면서 2세들이 생긴면 난 어떨까- 생각해 봤는데 성격상 아무도 못주고 혼자 다 키우느라 정신 못차릴것도 같았고, 생기는대로 낳아서는 무책임하게 분양하고 키우다 싫증난다고 버리는 사람들 보면서 내가 키울수 없으면 낳지말자 고 처음부터 마음먹었었지. 그래서 미니만 중성화수술을 시키고 애니는 안 시켰는데 여아들도 중성화수술을 해주는게 좋다는걸 -아기를 안놓을꺼면-미니 데리고 서울대학병원다니면서 알게 되었는데 우리 애니는 너무 늦어서 할수 없다고 하데.. 병원다니면서 유방암이랑 자궁암 걸린아이들을 너무 많이 봤기땜에 언제나 걱정되고 마음에 걸리는데 다행히 우리 애니는 아직은 괜찮아. 수술해주면 유방암과 자궁암에 걸릴 확률이 줄어드니까 안심은 되지만 수술이 싫으면 2살 정도 되었을때 아기를 한번쯤 낳으면 또 그 만큼 확률이 준다고 하던데.... 은미랑 야돌씨가 잘 상의해서 결정해야 겠지만 아직은 둘이 왕성하게 활동해야 할때인것같은데....그리고 정말 루루맘이 임신이라도하면 늘어난 식구들이 부담되지는 않을까? 난 처음부터 우리끼리 살꺼라 생각해서인지 이런 일로 별로 고민안했는데...내 경험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으련만...^^

아리&깜코님의 댓글

아리&깜코 2003.04.02 01:47
밑에도 글을 적었지만.....단지 확률상의 문제일지도 몰라. 내가 어디서 들은 이야기인데....2번째보다는 3번째가 더욱 좋다고 하더라. 나이로 봐서는...2~3년 정도가 첫 임신으로 좋으니까... 얼추 맞아 떨어지지. 음..똘망이..나도 야돌씨처럼 반대야.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근다고....이 잡는다고 초가삼간 다 태운다고... 세상에는 많은....사람들이 있고...그 많은 사람들이 모두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2세를 보는 것은 아니야. 그래....자연의 이치니까 2세를 보는 것이 더 자연스러울거야. 하지만...2세를 낳지 않으면 유방암에 걸리고...수명도 짧고 뭔가....건강하지 못한 삶을 살거라는 것은..우리의 생각일뿐이고..사실.....실제로는 그렇지는 않을거야. 이번 발정이야 그냥 지나가겠지...신랑 구하는 것도 쉽지는 않을테니.. 다음번까지..잘 생각을 하다가.....똘망이와 야돌씨와 루루를 위한 가장 좋은 길을 택했으면 좋겠네.. 뭐 물론...난 이쁜 루루의 이쁜 아기까지 이 홈에서 볼 수가 있다면...너무나도 감격을 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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