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가입인사가 늦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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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애니맘 3,612 11 2003.04.03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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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봄소식과 함께 미니애니맘 가입인사합니다.
눈팅만 열심히 하다 은미랑 귀옥이 윤지가 등떠밀어줘
못이기는 척 용기를 내긴 했는데 분위기 파악하느라 이제사
선배님들?께 늙은 후배? 인사하네요.

루루홈의 멋쟁이들이랑 식구가 되는것도 즐겁지만
세월과 함께 우리아이들의 커가는 모습을 함께할수
있다는 사실이 더욱 흥미롭고 기대됩니다.
좋은 인연으로,
아플때 함께 아파하고
슬플때 함께 슬퍼하고
기쁠때 함께 기뻐할수있다면...
그런 언니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애니랑 나랑 루루홈에서 최고봉 나이인거 알만한
사람은 다 알죠?
처음써보는 왕관, 무게가 조금은 걱정되네요~~~~^^
귀옥이네집-경복궁-에서 대관식을 하자는 제의를
받았는데 여러분 의견은 어떨지....
리셉션은 경회루에서~~~^^
우리모두 즐겁고 행복하기를 소망하면서.....
                                                  미니애니맘 이선희(: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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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2

범이님의 댓글

범이 2003.04.05 22:39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4.05 13:06
흠~내가 지각생이구나..^^ 언니 늦었지만 정말 축하해 왕언니로써 루루홈 기둥 역활 잘해주길 바래. 내가 무수리들에게 일러 놓았는데 왕관식 철저하게 준비해놓으라고... 조만간에 얼른 합시다.(x8) 윤지언니 은근히 서운하겠는걸~ 여지껏 왕언니로써 군림해 왔었는데 말이야..^^ 그래도 아기사랑 만땅인 선희언니에게 양보하는것이니 기분이 좋을거야. 선희언니 이제 한식구 됬으니 힘들고 괴로운 일들 또 기쁜일들 게시판에도 올리면서 위로받고 기뻐하자구 나는 원래 부터 반말했으니까 뭐 이렇게 말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네.ㅠ.ㅠ 크크크 아뭏튼 언니 정말 정말 환영해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4.05 03:00
ㅎㅎ 선희 언니 정말 순식간에 많은 동생들이 생겼네 다들 팔불출들이라 가끔은 속없기도하고. 철부지 같기도하는데(나를 포함해서) 그래도 언니 이쁘게 봐줄꺼지? 그래도 언니 굳건히 대모의 자리를 지켜줄꺼지? 그동안 윤지언니가 왕 언니로 가끔 우리가 노친네 취급도 하긴 했지만. 그래도 언니가 있어서 늘 든든했거든. 그런 느낌을 윤지언니도 느끼게 되어서 정말 좋을것 같아. ^^ 언니 팔불출 대모가 된것 다시한번 환영해~~~(x6)(:^)

Bubbles님의 댓글

Bubbles 2003.04.04 11:34
안녕하세요.. 전 미니애니 동갑내기 친구인 레오엄마구요 제가 한동안 여기 뜸~해서 인사가 늦었는데 진짜 반갑구요 윤지언니가 왕처럼 군림하고 있어서 걱정됐는데 (진짜 농담^^;) 축하드려요 이쁘게 봐주세요~

가뭄에 단비님의 댓글

가뭄에 단비 2003.04.03 23:11
저두요~~저두 반가워요..^^ 음.. 단비는 삑삑이 장난감으로 풍악을 울릴래요~ 얼쑤~ 쿵더쿵~ 헤헤헤...^^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3.04.03 20:57
ㅎㅎㅎㅎㅎㅎㅎㅎ 반가워요~언늬~! 씨익~~~ 경복궁에 하니두니세니 한복입혀보내야쓰것다.. 들러리~.~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4.03 19:13
앗 선희언니 방가워~~ 드뎌 가입을했구나 나도 윤지 언니처럼 느끼한 아양을 떨기위해 바로 말을 놓음. ㅎㅎㅎ 정말 좋아. 얼마나 든든한지 몰라 윤지 언니가 있어서 든든했지만. 언니 한분이 또 생겨서 난 너무 좋고. 또한 서열에서 한줄 내려가서 더 좋고. ㅎㅎㅎ 언니가 애니를 키우면서 알고 있는 많은 정보들 많이 알려줘^^ 아직은 내가 잘 몰라서.. 그리고 언니 목소리도 참 멋졌어 히히 아부는 절대로 아니야.... 너무 좋아.. 그런데 경복궁에서 왕관 물려줄꺼라고. 윤지 언니 우는거 아닌가 모르겠어. ㅎㅎㅎ

뽀샤시님의 댓글

뽀샤시 2003.04.03 17:24
안녕하세요~ 뽀야 카페에도 가끔 놀러오세요~~~ -____-;

아리&깜코님의 댓글

아리&깜코 2003.04.03 14:39
언니 왔쪄? 아궁 좋아라~ 그동안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몰라. 그 서러움이란...ㅠ.ㅠ 나이도 어린데(?) 다들 할마시 취급을 했었어. 아기들 나이순으로 가야하는거 맞지? 우리 깜코랑 아리가 얼마나 어린데.. 앗...아기들 몸무게 순으로 가면 어쩌지.....-.-;;; 항상 내가 제일 늦은 시간에 홈에 있었는데 이제는 언니한테 모든 것을 다 양보를 해야겠어. 도대체 몇시에 자는겨? ㅎㅎㅎ 앞으로 얘기 많이많이 해줘. 알겠지? (음...나보다 나이어리면 일단 말 높이는데 아양(?)을 떨고 싶은 마음에 처음부터 무차별로 말을 낮추네..ㅎㅎ) 아무튼 무지무지 환영해....~.~;;

짱구짱이맘님의 댓글

짱구짱이맘 2003.04.03 13:53
저도 환영해요....자꾸 연령대가 낮아져서 나름대로 힘들었는데...정말 너무 환영해요..선희님 애기를 듣고 너무 궁금했어요^^ 너무나 많은 활동하신다니 부럽구요... 우리집아니지만 놀러 많이오시고 모르는건 학시리^^ 가르쳐 주세요,...많이 배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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