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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에 단비 3,512 7 2003.04.06 22:12 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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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둘이서 고향집에 다녀왔지요~
주말동안 우리 태똥이랑 단비 못봐서 너무 섭섭했어요..ㅠ.ㅠ
단비는 태똥이 어머니, 즉 할머니 옆에서 코~ 잠도 잘자고(윗사진)
두리랑도 잘 놀다가 왔대요..^^(밑에사진 두리)
가서 이것저것 살림살이들도 많이 얻어오고..ㅎㅎ
내일이면 단비 볼수 있어요..아이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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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불타는 연장통님의 댓글

불타는 연장통 2003.04.08 07:27
단비랑 태똥이랑 잘 다녀왔지? ^^~~ 어제는 세가족이 재미난 시간을 보냈겠네~~ 그심정 나도 알지비~~!!.. 지연이네커플..너무 알콩달콩 재미난것 같아서.. 노친네 샘나!!..홍홍~~ ^^' 단비가 두리랑 노느라..또 가족들 사랑 받으랴.. 많이 바빴겠어. 단비야~~!!! 피곤했을텐데 푹 쉬었냐?.^^

과일촌님의 댓글

과일촌 2003.04.07 17:54
하루라도 못보면 미칠것 같은 심정 충분히 이해가 되. 그래 그러니깐 지연이가 팔불출이라는 소리를 들어도 당연한거 아닐까? 단비 보면 얼마나 반가울지 안봐도 눈에 선해. 지금은 뭐 만나서 신났겠지만 말이지. 태똥이는 옛날에 나처럼 집에서 살림살이 가져다 나르는가 보구나. 에고 나도 제비가 집짓는 것처럼 부지런히 친정살림 거덜내던 자취방시절이 있었는데 떠오른다. 단비랑 먹고살려면 살림 많이 거덜내라고 안부전해줘^^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4.07 11:21
둘이 잘 놀것 같아 딱보아하니까 말이야 두리가 성격이 참 좋아보여. 아마도 단비가 박힌돌을 뺀다고 난리칠것 같단 말이야

bubbles님의 댓글

bubbles 2003.04.07 09:20
나 놀러갈때 말고 누가 애 데려가면 그 순간부터 불안해지고 보고싶고 생각나고.. 그맘 이해해 근데 단비는 좋았겠네

아리&깜코님의 댓글

아리&깜코 2003.04.07 02:39
앗...순간 나도 찰칵코너라고 생각을 했네.. 그려...엽기커플이 어련했겠냐? 이틀이나 못 봤을테니.. 가족상봉한다고 눈물바다가 되었겠구만.. 음..지연아...부탁이 하나 있는데... 언제 날 잡아서...김먹는 사진 좀 올려주라.. 아..맞다...머리에는 담요를 두르고... 너무 멋졌는데.... 아니면..뭐..단비를.....ㅎㅎㅎㅎ 단비가 지금 코를 드르렁 골면서 잘 자고 있겠군..~.~;;

갱이님의 댓글

갱이 2003.04.07 00:14
단비 이제 배변은 잘 가려요? 녀석 이쁜것이 사랑받고도 남음이 있을꺼에요~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3.04.07 00:10
단비 이쁨많이 받나보다^^ 바람직해~~~~ ㅎㅎ 단비야~여행댕겨오느라 수고했어~~ 그래도 재밌었지?^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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