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내 못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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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미 4,073 8 2003.04.0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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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걱정이다
아침에 가게를 나와야 해서 루루에게  위생팬티와.
옷을 입혀 놓고  나왔는데.  혹시나 해서 지금 들어가봤더니
헉~루루옷이 홀라당 다 벗겨져 있다. 겉옷도. 빤스도
혹시!~~~
불안해 죽겠어
정말 옷이 하나도 안입혀져 있어. .....
걱정이 되면서도 우습기도하고. 미치겠다
짱구가 대단한거지. 아님 우리 루루가 대단한건지
말리지를 못하겠어.
난 절대로 절대로 임신이 안되기만을 바랄뿐이야
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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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댓글8

미니애니맘님의 댓글

미니애니맘 2003.04.09 22:57
루루야, 걱정이네... 임신인지 아닌지 미리 알아보는 방법도 없던데... 배란일이 아니길 빌어야지 뭐~ 어쩌니.....

아리&깜코님의 댓글

아리&깜코 2003.04.09 01:16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동시에 붙어먹었겠지..훔..쩝...-.-;; 다 보고 배운대로 자~알 했을껴....ㅋㅋㅋㅋ

가뭄에 단비님의 댓글

가뭄에 단비 2003.04.08 22:24
어머어머....짱구 대단한걸..^^* 집에 CCTV 설치해보는게 어때? 혹시 언니만 없으면 짱이가 돌변해서 루루 옷을 벗기는거 아냐?ㅎㅎ

과일촌님의 댓글

과일촌 2003.04.08 20:25
팬티까지 벗겨놓다니 대단한것 같애. 짱구가 첫날 밤 신부처럼 벗겨주었나봐. 정말 웃기기도 하고 걱정되었기도 하겠다. 대체 어떻게 했길래 난데없는 팬티가 벗겨지고 말이야.(x20) 아뭏튼 성에대한 욕망이 장난아닌듯 싶어. 벌써 광밤을 보냈는지 어쨌는지 궁금하네. 벌써 사고는 쳤을것 같기는 해. 나도 엄청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ㅠ.ㅠ 언니도 불철주야 열심히 보초 잘서슈 아참 현주는 언제올라나...

불타는 연장통님의 댓글

불타는 연장통 2003.04.08 18:35
흐미...-.-;; 그래도 루루..아직 그 시기가 아닌것 같아서..다행이다.~ 제발 아무일 없어야할낀데..ㅎㅎ~~ 근데 왜 이렇게 웃긴지..귀엽기도 하고..^^ 망치,도끼 앞으로 더 조심시켜야겠다..음...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3.04.08 15:19
음............. 세니가 왜 생겼게... ㅎㅎㅎㅎㅎㅎㅎ -.- 부모견을 같이 키우다보니.. 노견임에도 불구하고@_@;;;그런 일이..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글쓴이 2003.04.08 12:14
현정아 아니여 건드려.. 그것도 내가 '빤히 눈 뜨고 지켜보고 있는데도 그런다니까 두놈다 똑같아서 말이지.ㅋㅋ

뽀샤시님의 댓글

뽀샤시 2003.04.08 11:39
(x12)앗~~~ 홀라당??? 어디선가 읽은 기억이 있는데, 생리 기간 중에는 수컷들이 안 건드린다고 했던 것 같은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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