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ㅡ.ㅡ* 졸려...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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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이 3,727 9 2003.04.1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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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마치고..생선들여놀고...
차비아낄려고 부장님(=주방장님)차타고..집에와서...
(요즘 울댜갸 면허정지라서...차는 주차장에 고이모셔두고...택시타고다닌다오...ㅠㅠ 벌칙금안내서  정지라니...나..참..이거..ㅠㅠ)
역시나..컴퓨터앞에 앉아서...이것저것...^^;;;
그러다가...치와와사랑분양란에...대구분이..분양하시는거야..
그래서...쪽지를 보냈더니...바로 띵동띵동..그러더군...
냐옹이는 오늘 처음 알았어...쪽지가 도착하면 띵동~소리나는거.^^;;...
애기사진 볼려고...그랬는데...어찌어찌...
일요일날 직접가서 보기로..약속을 잡았지 뭐야...^^;;;
아...아무런 대책없는 냐옹이...ㅠㅠ
그분이랑 통화를했었는데...이쁜목소리의 여자분이시더라구..
차타고..한10여분사이의 거리기는 하지만..
약간은..걱정도 되는게..사실이야...
입양하는데..뭐니뭐니해도...애기가..우리를 좋아할지...
우리가 애기를 사랑할 수 있을지가..제일...중요한거잖아...
사진도 못보고..그냥..무작정갔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애기가 아니라면...어쩌나...그런생각이 들어..
만약에 우리미키아가들을 분양하게 됐는데...
어느분이..애기들보고나서...자기가 생각하던 애기가 아니라고 말한다면...
기분상할것 같거든...나한테는 세상에서 제일 이쁘고 사랑스러운 애기들일테니깐 말야....
그래서..조금 걱정이되네...
... ...에잇...인연이라면....잘되겠지...라고 생각하고싶지만...ㅠㅠ
역시..언제나 걱정많고 생각많은 냐옹이...흑....
나에게도 울댜갸에게도..그리고 젤 중요한 우리 미키에게도...
모두모두 마음에드는 애기였으면 좋겠다...그치?...
요즘..미키가..부쩍...칭얼거리거든....
나만 오후부터 새벽까지 나가있지...울댜갸는..미키랑 같이있는데도...외로운듯 보여서...
그래도..하나보다는 둘이 좋을듯해서....
게다가..울댜갸가 반해버린..팜을 입양한다면...미키를...발정기때 격리시키거나..아니면 중성화시켜야하니깐...그게 마음에 걸려서...아무래도...같은 와와가 좋을듯해서..
그냥 분양글보자마자..이렇게된건데...
.아..어찌도 이렇게 걱정이 많을까...
벌써10시가 다 되어가는데....자야하는데...잠도 오질않네...
내가 미쳐...ㅠㅠ
오후5시에 가게문열어야하는데...힝~~
오늘 괜한사고친거 아닐까...지금 반성중이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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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가뭄에 단비님의 댓글

가뭄에 단비 2003.04.18 20:42
엥? 왠 전화? ㅡㅡ; 나 쪽지보냈었는데..그게그건가?ㅎㅎ 그냥 지영언니 좋은사람이라고 혹여나 분양하게되면 잘 해주라고그랬지.. 언니~ 나 잘했지? 오호호~*^^* 나는 안 가볼껀데... 잘 모르겠어... 첨에는 그냥 혹 하는 마음이 들었는데 태똥이랑 신중히 의논한결과 별로... 에이 모르겠다...암튼 언니 보고와서 결과 얘기해주세용~^^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4.18 18:48
어머 그럼 지연이도 같은집에서 분양을 생각하고 있는거야.. ㅎㅎㅎ 대구식구들 이제 완전 대가족이되네 대단해~~ 정말... 나도 궁금하다. 히히 어떤앨까.. 과연 지영이를 닮았을까. ㅋㅋㅋ ^^

과일촌님의 댓글

과일촌 2003.04.18 10:34
흠~~ 탁월한 사건을 져지른 것 같다야~ 잘했어~ 미키가 외로워 보인만큼 너도 마음이 안 좋았을테니 말이야. 그렇게 생각해서 미키 친구를 만드는 일이니까 뭐 잘 된거 아닐까 싶어. 토요일날 간다고? 그렇다면 내일이네~~~ 갔다와서 자랑해줘^^

냐옹이님의 댓글

냐옹이 글쓴이 2003.04.18 08:47
음..이제보니... 분양하시는분한테서 전화왔었는데... 나를 아는 동생이..남자애기땜에...전화왔었다면서...내 이름이 "지영"아니냐고 묻더라니...흠...난 또... 스토커인줄 알았더만... 그 동생이라는분(?)이..지연이였구나...크크크크... 지연이는..역시 남자애기? 나는..미키땜시롱...여자애기..를 마음에두고있지...^^;;; 지연이는 가볼거야?..나보다 먼저 가볼래나...음... 나보다 먼저 가보면...애기들은 어떤지..건강은 괜찮은지... 머..이것저것 말좀 해다오...^^

냐옹이님의 댓글

냐옹이 글쓴이 2003.04.18 08:38
^^ 사실..한가해진것은 아니구... 요즘...냐옹이가 제정신이 아닌것 같아..^^:; 몸은 피곤한데..잠이오질않네...후후... 요즘...경기가..장난이 아니지... 무엇보다도..경기랑 직결되는것이...상업... 정말..경기가..피부속으로 팍팍전해져...^^;;; 요즘같으면..그냥..백수로 지내는것도 좋을거라는 생각이 들정도야...^^:;;헤헤...언니도 홧팅~!!!!!아자아자아자~!!!!! 미키색시감일런지..동생일런지는..아직 모르겠지만... 아무튼 입양건(?)은..그래... 사실...사진도 못보고..바로 찾아가서 봐야해서..그게 마음에 좀걸리는데... 울댜갸는...그것 조차도 즐거운 모양이야... 계속 빨리가보자고..보채네...ㅡㅡ;; 결국...일요일날 가보기로했던약속이..토요일날로....^^;;; ...그냥..집도 가깝고..그래서..편한 마음으로 다녀와볼까해.. 사실..대구에서 와와분양하는일이...거의 없잖아.... 것도..가정집에서 말야... 그 애기가...인연일지도 모르는일이잖아... 약간 의심스럽기도하지만...이것조차..인연일지도..후후... 토요일날 갔다가..어떻게됐는기 경과보고해줄껭~^^ 그럼 다들 좋은하루보내세요~~~

아리&깜코님의 댓글

아리&깜코 2003.04.18 03:00
그래. 그 글을 보면 대구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한번은 궁금했을거야. 나도 그렇더라... 아마도 엄청 이쁠 것 같아....내 느낌은 정확해.. 이쁜 치와와를 구하려고 경주에 다녔다는 말만 들어도 알 수가 있겠어.. 분양가가 싸고...나도 깜코,아리 동생까지 생각을 하고 있어서 조금 혹했지만......보지도 않은 아기가 내 인연이 아닐거라는 생각이 들었어.. 어쩌면 미키의 동생이 거기에 있을지도 모르지.. 가서 보고 뭔가가 느껴지면 돌아서서 아쉬워하지 말고.. 과감하게 데리고 오는거야..알겠지? ~.~;;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4.17 20:45
지영이 미키 동생 만들어 주기로 결정했구나? 뽀메라니안은 어떻게 하고.. 오랫만에 지영이 글도 보고. 미키소식도 듣고 사는 이야기도 들으니까 좋다 이제좀 한가해 진거야? 요즘 장사하기 힘들지? 힘내자...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3.04.17 18:26
단비도 동생이?^^ 어떤아가일까~~~ 미키동생은~~잘보고와용~^^

가뭄에 단비님의 댓글

가뭄에 단비 2003.04.17 15:58
나도 그 글보고 분양받아볼까 생각중인데..^^ 언니 여아보러가요? 아님 남아보러가요? 궁금...^^ 암튼..잘 보고오세요...^^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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