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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혜 3,376 6 2002.11.04 22:47 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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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가 낮에 전화가와서 개그콘서트표가 생겼다고 가자고해서

다녀왔어요..

전에는 그런 프로보러 자주갔었는데....소극장콘서트도 가끔

가고..그렇게 빨빨거리는거 넘 좋아했거든요..

은혜는 테레비보다 노래를 더 좋아해요..대중가요를 ㅡㅡ;

워낙에 소음을 좋아해서 ^^;;

전에 엄정화콘서트가 디따 야하고 기억에 남았었는데-_-+

오랜만에 가서 보고오니 증말 잼있네요..

모처럼 신나게 웃는듯...모 중간에 지루한코너들도 꽤있었

지만..^^ 테레비보다 확실히 실감나고 생생한게 좋아요

특히나..김지혜 하니(?) 김지혜요..

넘넘 이쁘게 생겼어요..>.< 화면발이 안받는듯..

어찌나 날씬한지 똥배가 하낫도없고..디게디게 예쁘게 ㅎㅎ

은혜도 살을빼고 싶단생각을 했습니다

오늘 덕분에 울장군이가 할종일 혼자있었네요 ㅜ_ㅡ

잽싸게 집에 들와서 쫌전에 아빠엄마테 왔단말도 안하고

내방문을 휭 열었더니..우리의장군이 침대위의 전기장판

속에서 열심히 삽질을...다다다다다 땅을파고있네요..

그러다가 장군아..그랬더니..끙끙 낑낑..

눈물이 글썽..ㅜ_ㅡ 은혜가 없는장군이의 하루는 상상조차

할수없는듯한 표정으로 발라당...끙끙

안고 막 뽑뽀를했지요.. 미안하다고 막 이마에 뽀뽀 입에뽀뽀

로 용서를 빌었어요..^^;

그리고 지금 막 장군이 맨날 먹이는 약 3가지 다 먹이고..

^^

컴을 켰어요..

오늘은 넘 졸리다..그런데요 개*콘 전부 커플이었어요 ㅜ.ㅡ

우악..윤길상 -_-;;;;;;;;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굿나잇..^^

며칠전에 엄마랑 까르푸가서 장군이틀어줄 씨디몇장을

샀답니다..아주 좋아요..^^ 분위기있는것들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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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2.11.06 21:16
조금만 기다리시면 나도 덧글 제왕할끼야.ㅋㅋㅋ 은혜 즐거웠겠구나..

하니누나님의 댓글

하니누나 2002.11.06 12:23
ㅎㅎㅎ 덧글의 제왕...짝짝짝*.* 난 하루라도 언니 덧글을 안보면 손이 떨려. 흐흐.. 루루홈에 올때마다..음악이 참 좋은데.. CDP를 버려서 (넘 오래됨) 음악을 못들어요...음.. 살까말까함..흑흑.. 참을까싶기도하고..모르겠음.. 음냐..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2.11.06 12:02
('' )('' ) ㅋㅋ..덧글제왕의 자리를 지켜주시길....^^ 은혜씨..시디가 어떤건지 참 궁금하네요.^^ 담번에 시디사진좀 찍어서 올려줘요.~~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1.06 01:45
앗..안 그래도...나도 그런 말 하려고 했는데..이 글은 어제 봤는데 덧글을 못 달았지...근데 오늘 또 보니까..은혜가 글을 올린 시간이 너무 오래 지났다..이럴수는 없다..덧글제왕의 수치다...달려라하니가...위에다가 덧글을 달다니...끙..좋았어..난 이제부터 나애리다..나애리...하니..이 기집애..어디 덧글제왕의 자리를 넘보지?? 흥...ㅎㅎㅎㅎ예리한 달려라하니......당분간 조금 바빴어...이제 내일이면 수능도 끝나고..절대로 절대로..하루가 지나서 덧글을 달 일이 없다는 것을 알림..음....물론 일은 열심히 하고...나의 취미생활인 사진,,글 보면서 덧글 다는 생활도 변함이 없지롱...이제 똘망이도 돌아오고 그러면...더 좋겠당...수형씨...예리한 지적..캄사..ㅋㅋㅋ~.~:;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2.11.05 14:03
요새..라고 하기엔 너무짧다.. 밑에 글보니..이틀이네..ㅎㅎㅎㅎ 음!~그래도 오래된듯@.@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2.11.05 14:02
음~! 난 하니두니데리고도 잘 나가지만.. 혼자 외출했다와도 미안한 생각은 별루 안들더구먼-_-;; 무심한 하니누나같으니라구~ 장군인 행복하겠다^^ 그나저나~~넬리언니가 요새 안보이심? 나와라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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