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누님들 올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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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민 3,161 8 2003.04.1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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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
여기 정말 올만에 들어오네요 ^^;
그동안
치와와 사랑 홈에 들러서
이서버 오려고만 하면 이서버가 안나오던데
우리집에서는 돼내요~!
우리까미는 이제 시골개가 됐어요 ㅡㅡ^
한마디로 촌구~!
ㅋㅋㅋ
제가 까미를 돌보게 돼었어여~!
시골에서 사라선지 근육도 좀 붙은거 같구
닭이랑 재밌데 놀고(서로 싸워요 ㅡㅡ^
큰개랑 짖기 시합하고(밤마다 잡을 못자요~! ㅜㅜ
온구역에 자기 소변 놓고 ㅋㅋ
아 정말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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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촌님의 댓글

과일촌 2003.04.22 12:36
범이야 안녕?^^;; 고3 생활하느라 힘들겠다.그래도 어쩌겠냐^^ 아차 다롱이는 잘 있지? 푸하하하 나도 한번 해봤는데 어떠냐? 괜찮냐?^^;;; 윤지언니의 증상이 날로 심해져가는것을 느껴. 전문적인 의사에게 상담을 확실히 받아봐야할 입장이야. 에고 젊은언니가..쯧쯧즛

아리&깜코님의 댓글

아리&깜코 2003.04.22 02:25
훔..미안미안.....'범이'도 나처럼 한번 늙어봐..ㅠ.ㅠ 다 그렇게 된단다.. '범이'를 '범이'로 착각해서 정말 미안혀..'범이'야.. ㅋㅋㅋㅋㅋ------->똥배짱버전...::p::p 용민이도 고3생활 잘 하고 있지? 인내를 가지고 열심히 임하렴...~.~;;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4.21 12:38
ㅎㅎㅎ 윤지언니바보 용민아 서운하겠지만. 이해하려무나 윤지언니가 아무래도 나이가 나이이다 보니까 말이지 ㅋㅋㅋ 까미가 많이 건강해졌다니 궁금하다 보고싶고

불타는 연장통님의 댓글

불타는 연장통 2003.04.21 07:40
윤지언니가 잠시 횟갈렸나보구나..^^ 둘이 비슷해서~ 까미가 시골에 있다왔어? 용민이도?~ 그렇구나.^^ 아마 까미가 좋은곳에서 맑은공기 마시니깐 더 건강해지고 튼튼해지지 않았을까..ㅎㅎ~~ 우리애들도 언제쯤 마당에서뛰어놀수 있는 날이 올까나..

지용민님의 댓글

지용민 글쓴이 2003.04.20 14:50
깜코누나 나 용민인데 ^^; 범이 아닌데 ^^: ㅎㅎ ^^ㅣ;

콩알이네(김진하)님의 댓글

콩알이네(김진하) 2003.04.20 13:48
집안에서만 자라는 것보다 시골에서 좋은 공기 마시며 뛰어노는게 강아지한테는 훨씬 좋을것 같네요.. 이담에 돈 많이 모으면 마당 넓은 집하나 사고 싶은데... 까미 정말 재미 있었겠어요..글 읽으면서 그 장면들이 상상이 막 되네요. ^^

아리&깜코님의 댓글

아리&깜코 2003.04.20 02:19
오~ 범이가 오늘은 기분이 꽤 좋은걸? 이제 서서히 고3 생활에 조금씩 적응이 되어가는거야? 그래그래..착하네..사실 고3때 늦게까지 학교에서 힘들지만.. 그만큼 친구하고의 우정도 더 돈독해지고....고3이 고등학교 생활중에 제일 재밌을거야.. 물론 미래를 생각하면서 학생으로서 열심히 사는 것도 잊으면 안되겠지만... 주말마다 꼬박꼬박 출석을 하는 것을 보니...'날씨화창'이겠지?~.~:;

가뭄에 단비님의 댓글

가뭄에 단비 2003.04.19 22:15
까미가 시골에서 지내다 왔구나~ 너무 재밌었겠다.. 닭이랑 싸움도 한다구? 얼마나 귀여울까~^^ 짖기 시합도 하구...시골에서 득음해서 온거 아냐?^^ 단비도 시골에 한번 보낼까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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