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소식이 모두를 행복하게 하네~ 단비랑 바람이랑 지연이랑 신랑이랑~~ 짝도 잘맞으니 더욱 행복하겠지?!!

배변까지 가리다니 대단해!!! 똑똑한 바람이 사랑을 많이 받을 징조야. 지연이하고 인연은 인연인가 보다. 대구에 분양한것도 그렇고 지연이가 마음에 쏙든것도 그렇고... 바람이랑 단비랑 일기예보 잘 전해줬으면 좋겠다.^^

정말 너무 행복하겠다.지연아..그래그래.. 우리 팔불출 패밀리는 행복을 누릴 자격이 있쥐..ㅎㅎㅎ 바람이 너무도 사랑스러워. 특히나 귀와 이마의 저 모습이...깜코를 처음 봤을때..느낌이 좀 들던데..... 유리님이 똘이를 닮았다는 말에..역시나.... 앞으로 바람이가 무지무지 건강하고 멋진 놈으로 잘 자랐으면 참 좋겠구만..~.~:;

와.. 지연아 너무 축하해. 잠시 들어왔다가 좋은 소식 들으니 나까지 기분이 업되는군.^^ 정말 축하하고 단비랑 바람이랑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랄께.^^

쿠쿠...안우셨구나...^^:;; 우리쭈쭈는..바람이랑은..좀 틀리게 생겼거든...음... 가서..하나남은..여자아기 봤겠지? 그애처럼 생겼어... 남자애기들하고..여자애기들하고...좀..다르게 생겼더라고..신기했어...^^;;;같은배에서 태어났는데..남자아기는 남자아기..여자아기는 여자아기끼리..닮았다는것이...^^; 쭈쭈는...곧..디카가 도착하는데로...모습을 공개하겠지만... 입 주변이..까맣거든....그리고...통통~~~~~~~해... 너구리같다니깐..^^:;;;쿄쿄쿄...

단비도 잘생긴 동생(서방님?) 맞은거 축하하고 바람이도 이쁜누나랑 엽기지만 최고 엄마(^^;) 만난거 축하해

참..참..바람이 너무 이뻐..ㅠ.ㅠ..눈물나도록!!~ 어제 사진보고 어찌나 이쁘던지..^^

바람아 환영한다..~~ ^^ 정말 바람같이 굳세게(? 말이되나?) 자라주렴..^^ 또 부러운게 뭐냐면 쭈쭈랑 바람인 남매지간이라서.. 가까운곳에 아는곳에 있다는게 서로 참 든든할것 같아.^^~~ 다시한번 축하해..^^ 이름도 일기예보로..ㅋㅋ~~ 나도 다시 수정해줘야겠다.~

그러게..유리언니(언니라고 내마음대로 부름..ㅡ,.ㅡ)가 우리가 바람이 데리고 올때는 안 우시더라구... 그저께 경험해봐서 꾹 참은건지도 모르겠어... 바람이가 그중에 제일 약하다던데..아직 낯설어서 그런지 걸음은 잘 못걷네... 그런데~ 오자마자 쉬야랑 응아를 턱 하니 신문지에 하는거 아니겠어? 신문지위에 내려놓으면 어김없이 쉬~한번하고 그담은 응아~ㅎㅎ 너무 이뻐...^^

아우~* 너무이쁜 동생이 단비에게도 생겼네요.. 저 얼굴에 한성격한다니 안믿기는 -_-; 단비야 바람이가 대들고 못살게 굴어도 니가 참고 이뻐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