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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이 3,709 5 2003.04.24 08:37 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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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어제 하루종일 쉬었어...
냐옹이가...몸살에 걸려서말이지...^^:;;
가게도 하루쉬었다오...ㅠㅠ
아까운...내 돈들...흑흑....
어제..하룻동안 지켜본 우리집의 풍경은...
냐옹이는...겔겔거리고....
울댜갸...컴텨앞에서...꿋꿋이 견디다가...바닥에 쓰러지고...
울 강생이들은...자다가...화장실가서..쑥대밭으로 만들고...
(하나일때는...아무리 많이싸도 별 표시도 안났는데...둘이되니...정말..장난이 아냐...정말...ㅡ.ㅡ...)
쭈쭈...무엇인가 마음에 안들면...혼자 낑낑 거리다가...잠시 후...
미키를 노려보고는....뛰어들어가..미키를 괴롭히고....
미키는 발로 쭈쭈를 제압하고 싶지만....역시나..현실은..미키를.외면하고...쭈쭈를 피해..도망...ㅡㅡ;;;
쭈쭈는...사슴을 쫒는 한마리의 사자가 되어서...이리저리 광분(?)을 하고....
그러다...어느 한놈이 스르륵..잠이들면....나머지 한놈이...옆으로 가서 같이 잠을자고....참...잠자는 모습도...참..다양해....
미키는...옆으로 누워서 쭈욱~~뻗구 자던가..아니면..쪼그리고 자는데...
쭈쭈는...뒤집에 누워서 자기...개구리뜀박질 자세로 자기..등등..
새로운 개인기를 펼치네...^^;;;;
지금은...말야...
미키는...윗쪽편 털위에서...뒷다리모으고 앞다리쭉 뻗기...자세로...쭈쭈는...귀뒤로접고 혀내밀고 옆으로누워자세로...울댜갸는...한쪽팔 쭉벋고 옆으로누워다리오므리기 자세로...
이렇게 자고있네...
가끔씩 미키는 코골고..쭈쭈는 다리떨고...울댜갸는...숫자세알리고..ㅡ.ㅡ;;;
참...가관이야...아마...미키꿈에서는...쭈쭈를 제압하는...그럼꿈을...쭈쭈꿈에서는...미키를 땅에다 파묻는 꿈을...울댜갸는...돈세알리고 있는꿈을 꾸는게 아닐까?
에구...편두통이 몰려온다...
약먹고 자야지....후후....
이상...8시40분...현재 우리집 풍경이였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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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과일촌님의 댓글

과일촌 2003.04.25 12:46
즐거운 아침을 맞이했었구나~^^;;; 쭈쭈를 입양해서 행복이 만땅인 집이 된것 같아. 냐옹이는 해몽도 엄청잘하는구나. 냐옹이가 해석한게 딱 맞는거 같아. 해몽한 글 보고 어찌나 웃기던지~ ^^

아리깜코슈발츠님의 댓글

아리깜코슈발츠 2003.04.25 01:05
숫자세알리고......??? ㅎㅎㅎㅎ처음에 숫자세..알리고로 보고는 숫자세가 무엇일까? 남자의 자세? 남자의 자세란 무엇인가? 혼자 막 그런 생각들을 했었는데.....ㅎㅎㅎ 나 아무래도 정말 닭인가봐..닭.. 그것도 싸이코닭...에혀....얼른 낫기를 바라구.. 내일 오늘 못 번 돈만큼 더 많이 벌기를 바래..~.~;;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4.25 00:11
에고 지영이 아프구나. 조심해야지 이제 지영이몸은 지영이 것이 아니야 두아이와. 남친의 것 아니여~~~ 히히 그러니께 얼른 약먹고 얼른 나으라고 알았지? 가게 하루정도 문닫고 잠시 아가들하고 푹쉬어서 내일은 다시 충전된마음으로 다시 활기찬 지영이 모습 보여주길.~~ ^^ 쭈쭈 고놈 참 활달하구만...

일기예보님의 댓글

일기예보 2003.04.24 22:24
포즈들 상상한다고 머리가 지끈지끈..겨우 그림이 그려지는군..ㅎㅎ 이제는 아픈게 좀 나아졌겠지?^^ 나는 오늘 시험이 두개나 있어서 죽다가 살아났다우..ㅠ.ㅠ 오늘은 일찍 자야지~라라라~^^

불타는 연장통님의 댓글

불타는 연장통 2003.04.24 18:36
일상적인 하루지만 정말 행복한 순간들 아니겠어.그치?.^^ 디카 아직 안왔어?..애들이랑 냐옹이랑 냐옹이 댜갸(?)님이랑 다정히 찍은모습 빨리 보고싶어.^^ 몸살났다고 하니..잘 쉬었나 모르겠네. 뭐든 건강이 최고니깐 쉬엄쉬엄~~몸이 따라주는만큼만 하쇼..^^ 이 나이(?) 되니깐..몸이 예전같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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